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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뜨거운 호평 속 완벽한 피날레 ‘유종의 미’ 2020-07-22 15:57:00
같은 타인’ 박찬혁을 통해 가족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짚어내는 것은 물론, 시선을 환기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은주의 변화를 절제된 감정선으로 그려낸 추자현은 ‘인생캐(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소한 오해로 멀어졌지만 ‘못난’ 세월을 넘어 진정한 화해를 보여준 김상식, 이진숙으로 분한...
'가족입니다'다운 꽉 찬 감동의 엔딩, 최고 6.3% 자체 최고 경신 2020-07-22 07:52:00
김은주의 결혼식장에서 박찬혁이 느낀 부모님의 모습은 달랐다. 긴 세월 속 서로의 고생을 이해하는 “사랑보다 더 깊은 눈빛”을 느꼈다는 박찬혁. 김상식과 이진숙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존중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이는 가족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 더 잘 보였다. 김은주는 가족 모임을 앞두고 김지우(신재하...
종영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떠난 원미경, 가족들 곁으로 돌아왔다 2020-07-22 07:49:20
김은주의 결혼식장에서 박찬혁이 느낀 부모님의 모습은 달랐다. 긴 세월 속 서로의 고생을 이해하는 “사랑보다 더 깊은 눈빛”을 느꼈다는 박찬혁. 김상식과 이진숙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존중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이는 가족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 더 잘 보였다. 김은주는 가족 모임을 앞두고 김지우(신재하...
‘가족입니다’ 최종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다섯 가족의 결정적인 순간 포착 2020-07-21 15:06:00
처음으로 김은희가 설렘을 느꼈던 곳이자, 박찬혁이 감정을 각성한 돌담길은 두 사람에게 의미가 깊다. 김은희와 박찬혁의 진지한 표정은 어떤 선택의 순간을 맞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은주(추자현 분)는 결심한 대로 친아버지와 마주했다.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 될지, 마침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친아버지와의 ...
'가족입니다' 가족 떠올리며 깨어난 정진영, 시청자 울린 애틋한 가족애 2020-07-21 07:52:00
털어놨다. 그리고 박찬혁을 끌어안은 김은희. “어색하고 아무 느낌 없으면 어쩌나”했던 걱정과 달리,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김은희는 “우리 한번 시작해 보자”며 박찬혁의 고백에 응답했다. 한편 퇴원한 김상식에게 이진숙은 “돌멩이는 이리저리 구르다 깨져 모날 수 있으니, 나무해요. 우리 초록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지석X원미경, 의미심장한 만남 포착 2020-07-20 17:30:28
앞둔 20일, 박찬혁(김지석 분)과 이진숙(원미경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포착했다. 완벽한 타인이지만 가족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찬혁. 김은희(한예리 분)와 김지우(신재하 분)도 자리하지 않은 이진숙과의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은 또 한...
‘가족입니다’ 정진영, “시원섭섭보다 아쉬운 작품”...출연진 종영 소감 눈길 2020-07-20 11:25:06
박찬혁(김지석)의 고백으로 15년 ‘찐사친’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먼저 한예리는 “잠시나마 은희로 살면서 사랑을 듬뿍 받은 기분이다. 세상의 모든 상식, 진숙, 은주, 은희, 지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했으면”이라는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김지석은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배역과 작품 이상으로...
'가족입니다' 한예리→추자현, 배우들 직접 밝힌 최종회 관전 포인트&종영 소감 2020-07-20 10:08:00
짚었다. 김지석은 ‘가족 같은 타인’ 박찬혁을 통해 가족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짚어내고, 시선을 환기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려심 깊으면서도 다정한 김은희의 ‘찐사친’ 박찬혁을 담백하게 그려낸 김지석은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배역과 작품 이상으로 김지석으로서 많은 걸 깨닫게 해준 감사한 작품이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X김지석 공원 데이트 2020-07-19 14:18:00
박찬혁(김지석 분)의 달달한 공원 데이트를 공개했다. 박찬혁의 거침없는 직진에 한예리가 응답할지, 15년의 세월을 돌아 새로운 페이지를 열 수 있을지 남은 2회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가족입니다’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쳐가고 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보듬으며 안정을 찾아가던 가족은 또...
다음주면 끝나는 ‘가족입니다’...(적은 건 별로 없지만)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0-07-19 11:50:00
결심이 숨어있었다. 김지우는 가족도 아닌 박찬혁(김지석)에게 “가족에게 알렸다간 발목 잡힐 것 같아서 저 지금 도망칩니다”라는 문자만 남기고 홀연히 떠났다. 김은희는 “진짜 아는 게 너무 없었다”며 자책했다. 가족의 막내도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는 성인이 되었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