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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성장엔진' 아프리카로…미래경제포럼 14일 열린다 2025-11-10 07:02:01
광물자원본부장, 이근영 현대자동차 글로벌사업실장, 조일연 현대로템 아태권역사업실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서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사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포럼의 마지막을 장식할 세션에는 '미래를 잇는 다리, 한·아프리카 경제 동행'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강연자는 최고조 신임 주한 가나대사와 토마...
"조립식 아파트로 공기 단축"…모듈러 특별법 나온다 2025-11-07 16:10:31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도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18층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은 최근 국토부에서 공업화 주택 인정을 획득했다. 롯데건설도 모듈러 공법 관련 특허를 14개 등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국내 최초로 13층 모듈러 행복주택을...
[단독] "서울대 공대가 일냈다"…민군 손잡고 'AI 무기' 기틀 마련 2025-11-07 13:13:08
발전 전략’ 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자율성, 보안성, 데이터 측면에서 인공지능(AI)의 가능성과 한계가 명확한데 국방AI 도입을 놓고 구체적 목표와 기준이 빠져 있다”며 “이게 바로 우리가 지금 논의해야 할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가 지난 3월 출범시킨 국방공학센터는 100여 명의 서울대 교수진과...
삼성물산, 카타르서 1.9조원대 탄소 압축·이송설비 공사 수주 2025-11-03 13:58:05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기존 카타르 LNG 프로젝트 경험 인력을 활용하고 현지에서 검증된 업체와 협업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서 앞서 2021년 LNG 터미널(1조8500억원), 2022년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8000억원), 2024년 담수복합발전(3조9709억원), 올해 9월 태양광...
삼성물산, 카타르서 1.9조원대 탄소 압축·이송설비 공사 수주 2025-11-03 08:35:16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은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기존 카타르 LNG 프로젝트 경험 인력을 활용하고 현지에서 검증된 협력업체와 협업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카타르에서 앞서 2021년 LNG 터미널(1조8천500억원), 2022년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8천억원), 2024년 담수복합발전(3조9천709억원)...
[속보] 李 "北과 대화 위한 소통 강화"…시진핑 "중·한 관계 중시" 2025-11-01 17:32:48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용의가 있다"고 했다. 특히 "양자 관계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대통령과 깊이 있게 의견 교환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정상회담에는 중국 측에서는 시 주석 비서실장 격인 차이치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왕이 외교부장,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IMF 총재 만난 李 대통령 "韓 경제 빠르게 회복" [APEC 2025] 2025-10-31 18:39:14
"정부는 AI와 디지털 기술의 변화를 가속해 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구현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 중"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본이 기업투자·산업혁신 등의 생산적 금융으로 이어지도록 금융·외환시장 선진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며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2025-10-30 14:06:22
미래기술원장은 화학공학과 박사 취득 후 25년간 배터리 기술 개발과 연구에 전념해왔다. 2012년 SK이노베이션(현 SK온) 기술전략팀에 입사한 뒤 SK온에서 배터리 셀 개발 팀장과 실장을 거쳐, R&D 본부장을 맡았고 미래기술원이 출범한 지난 8월 초대 원장에 취임했다.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은 “정부와 산업계,...
"트럼프, 韓 핵추진 잠수함 필요성 공감"…원자력협정 개정 급물살 2025-10-29 20:57:38
현대화를 통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돼야 한다”며 “미국의 방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위산업에 대한 지원과 방위비 증액을 확실하게 해나가겠다”고 했다. 양국은 한국이 늦어도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까지 늘리는 방안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두 정상은...
[한미정상회담] AI·6G·우주까지…한미, 기술협력 전방위 확대(종합2보) 2025-10-29 17:15:50
정부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 간 기술협력과 혁신을 지속 지원하고 특히 민간 부분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크라치오스 실장은 "협정은 양국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의 담대한 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서 미국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