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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홀 연속 버디쇼' 신지애, 일본투어 60승 달성 교두보 2020-11-27 17:26:07
우승자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배선우(26)는 이날 보기 2개, 버디 1개를 묶어 한 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에 오른 배선우는 타이틀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백전노장’ 이지희(40)는 중간합계 6언더파를 쳐 공동 5위, 전미정(37)은 공동 10위(4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일본서 뛰는 'K골퍼' 톱10에 4명 2020-11-15 18:17:14
최종합계 10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배선우(26)도 합계 10언더파로 3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이날 1타를 줄인 김하늘(32)이 9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끝내면서 4명의 한국 선수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지난주 토토재팬클래식에서 우승한 신지애(32)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은 무산됐으나 네 ...
신지애, 올 2승…통산 60승에 1승 남았다 2020-11-08 17:58:53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입증하면서 우승상금 2400만엔을 챙겼다. 전미정(38)이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민영(28)이 13언더파 공동 6위, 배선우가 12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해 ‘톱10’에 입성했다. 올 시즌 JLPGA투어 복귀전을 치른 이보미(32)는 합계 1오버파...
신지애, 토토재팬클래식 우승…日투어 통산 26승째 2020-11-08 14:17:10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뽐냈고 우승상금 2400만엔을 챙겼다. 전미정(38)이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민영(28)이 13언더파 공동 6위, 배선우가 12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해 '톱10'에 입성했다. 올 시즌 JLPGA투어 복귀전을 치른 이보미(32)는 합계 1오버파...
가수 김영민·1989·나들·김일진-작곡가 양준영,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참여 2020-11-07 09:00:00
배선우·이정은6·장은수·임은빈·이보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정재원, 의정부시청 빙상팀 제갈성렬(감독)·권영철 코치, 김택수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전 농구 국가대표팀 서장훈·우지원,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 유도 김민수, WBA 아시아챔피언 원우민, 삼성생명...
걸그룹 힌트-가수 태하·임지은·보람,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참여 2020-11-06 09:38:10
배선우·이정은6·장은수·임은빈·이보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정재원, 의정부시청 빙상팀 제갈성렬(감독)·권영철 코치, 김택수 남자 탁구대표팀 감독,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전 농구 국가대표팀 서장훈·우지원,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 유도 김민수, WBA 아시아챔피언 원우민, 삼성생명...
日 여자골프 막판 힘내는 '태극 낭자들' 2020-11-01 18:15:38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경기를 시작한 배선우는 7번홀(파4), 8번홀(파3), 9번홀(파5)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빠르게 추격했다. 11번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여 선두와의 격차를 2타까지 좁혔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진 탓에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배선우를 비롯해 한국 선수 5명이...
JLPGA 정벌 속도 높이는 태극낭자들…배선우 미쓰비시 레이디스 3위 2020-11-01 15:07:26
연속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배선우는 이번 대회에도 물오른 샷 감을 여전히 뽐냈다.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한 배선우는 7번홀(파4), 8번홀(파3), 9번홀(파5)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를 추격했다. 11번홀(파4)에서 한 타만 줄이며 선두와의 격차를 2타까지 줄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신지애, 日 2개 대회 연속 우승 시동 2020-10-30 17:26:12
이날 두 번째 보기를 범해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서진 못했다. 윤채영(33)은 3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5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황아름(34)이 2언더파 70타로 바로 뒤를 잇고 있다. 국내 투어에서 뛰다 후반기부터 다시 일본 투어에 합류한 배선우(26)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파이널퀸'이 돌아왔다…신지애 日투어 역전승 2020-10-18 17:54:57
했다. 여자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배선우(26)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신지애의 물오른 샷감을 당해낼 수 없었다. 배선우는 지난주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 접전 끝에 2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