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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빈발 총격사건, 알고 보면 80%가 '합법적 총기' 사용 2023-03-29 16:58:07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 등 21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 범행 며칠 전에 반자동소총 2정을 합법적으로 구매했다.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지난 2018년 2월 학생과 교사 17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도 AR-15 반자동소총을 합법적으로 구매했다. dindong@yna.co.kr (끝)...
美 초교 총격때 머뭇거린 경찰…당국 35조원 피소 2022-12-03 18:02:17
롭 초등학교 현장에 있던 아동의 대리인,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집단소송과 별개로 피해 유가족 일부는 총기제조사 대니얼디펜스에도 60억 달러(7조8천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대니얼디펜스는 총격범이 범행 당시 사용한 총기를 제조한 업체다. 이밖에도 참사 당시 사망한 아동의...
범행 77분 '치명적 무능'…미 초교 총기참변에 당국 35조원 피소 2022-12-03 15:30:34
유밸디 총기난사 참사는 5월24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20)가 난입,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숨지게 한 사건이다. 라모스가 당시 교실 안으로 순식간에 침입해 피해가 컸다. 경찰은 소총·방탄 방패 등으로 중무장한 채 현장으로 출동하고도 한 시간 동안이나 교실 복도에서 머뭇거리면서 범인...
학교 총기참사 부실대응 텍사스주 소속 경찰관 면직 2022-10-22 18:38:23
유밸디 시 소재 롭 초등학교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경찰관 중 한 명이다. 사건 당일 총기난사범 살바도르 라모스(18)는 이 학교 건물에 AR-15 스타일의 소총을 들고 들어가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사살하고 다른 17명에게 총상을 입혔으며, 1시간여 후에 교실에 진입한 미국 연방 국경순찰대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 이는...
'총기 참사' 텍사스 초교 학부모, 총제조사·교육구에 손배소 2022-09-30 10:32:49
밸디의 롭 초교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진 대량 총기 난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학생 3명의 가족들이다. 학부모측 변호인인 모니크 알라르크는 성명을 통해 "학생들은 평생 말로 표현하기 힘든 트라우마를 안고 살 것"이라며 "이번 소송은 그들이 필요한 보살핌과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문에 경찰관…美소도시 총기난사 악몽 속 떨리는 개학날 2022-09-07 11:31:21
밸디 교육구는 학교전담경찰관 10명을 새로 고용하고 보안카메라 500대를 추가 설치했다. 또 교내 상담교사를 추가로 배치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극복 훈련을 하기도 했다. 단 사건이 일어났던 롭 초등학교는 현재 문이 굳게 닫힌 상태로 향후 폐쇄될 예정이다. 지난 6월 할 해럴 유밸디 교육감은 사건이 일어난...
'텍사스 초교 총기참사' 부실대응 경찰서장 결국 해임 2022-08-25 16:07:17
유밸디 교육청은 6월 22일 아리돈도 서장에게 정직에 해당하는 행정 휴가 명령을 내렸다. 이어 할 해럴 유밸디 교육감은 7월 아리돈도 서장의 해임을 추진했으나, 서장 변호인의 요청으로 결정을 연기했다. 변호인은 이번 투표가 열리기 전에 아리돈도 서장이 시간을 허비한 지휘관이 아니라 침착한 결정으로 다른 학생을...
미 초교 총기난사에 머뭇거린 경찰서장 결국 해임 직면 2022-07-21 11:42:35
유밸디 롭 초교 총기 난사에 제때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피트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의 해임을 검토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롭 초교에서는 당시 18세 총격범의 무차별 학살극에 어린이와 교사 등 21명이 숨졌다. 특히 아이들이 신고 전화를 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1시간 14분 동안 경찰은 교실에 진입하지...
美텍사스 초등학교 21명 총맞아 죽는동안 경찰 376명 '방관' 2022-07-18 08:05:45
유밸디에서 발생한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경찰은 1시간 넘게 총격범 진압 작전을 펼치지 않아 범인의 학살극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건 현장에서는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등 모두 21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앞서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총격 대응 실패 논란과 관련해 주요한 책임을 당시 현장 지휘관인...
총기난사 77분간 머뭇머뭇…CCTV에 딱 걸린 텍사스 경찰의 무능 2022-07-13 11:31:50
밸디에 있는 롭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시작된다. 픽업트럭 한 대가 근처에 빠른 속도로 돌진하더니 충돌사고를 일으킨다.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는 차량에 접근하던 남성 2명을 향해 총 3발을 발사한다. 이들 남성이 겁에 질려 전력 질주로 달아난 뒤 한 교사는 11시31분 총격범이 있다고 911에 신고한다.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