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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재고 최고지도부에 제기' 北 최선희 담화 전문 2018-05-24 09:20:00
명색이 '유일 초대국'의 부대통령이라면 세상 돌아가는 물정도 좀 알고 대화 흐름과 정세 완화 기류라도 어느 정도 느껴야 정상일 것이다. 핵보유국인 우리 국가를 고작해서 얼마 되지 않는 설비들이나 차려놓고 만지작거리던 리비아와 비교하는 것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정치적으로 아둔한 얼뜨기인가를 짐작...
北 최선희 "美 계속 무도하면 북미회담 재고려…구태여 붙잡지 않아" 2018-05-24 09:06:18
담화를 발표했다.최 부상은 "미국 부대통령(부통령) 펜스는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느니,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 선택안은 배제된 적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北최선희 "美, 계속 무도하게 나오면 회담재고려 지도부에 제기" 2018-05-24 08:57:55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인 그는 "미국 부대통령(부통령) 펜스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리비아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느니,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 선택안은 배제된 적이 없다느니, 미국이 요구하는 것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며 주제넘게 놀아댔다"며 마이크...
'부패 불사조' 주마 남아공 前대통령 결국 법정출두 2018-03-27 10:39:35
전 대통령은 부대통령으로 일하던 1999년 남아공 정부가 25억 달러(약 2조6천억원) 규모의 무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주마 전 대통령은 프랑스 군수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았다. 앞서 남아공 최고항소법원은 작년 10월 주마 전 대통령이 부패 등의...
'비리로 낙마' 주마 전 남아공 대통령 기소된다 2018-03-17 00:31:53
대통령은 부대통령으로 일하던 1999년 남아공 정부가 25억 달러(약 2조6천억원) 규모의 무기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이런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주마 전 대통령은 프랑스 군수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남아공 최고항소법원은 작년 10월 주마 전 대통령이 부패 등의 혐의로...
北신문, 펜스 美부통령 방한 행보 비난…"신성한 올림픽 악용" 2018-02-10 11:24:05
논평에서 "미국 부대통령 펜스가 올림픽 분위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반공화국 대결모략 광기를 부려대어 내외의 비난과 규탄 세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펜스 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청와대 만찬 회동 발언, 탈북민 면담, 천안함기념관 방문 등의 방한 행보를 거론하면서 "존엄 높은 우리 정권을...
北 "올림픽 기간, 미국 측과 만날 의향 전혀 없어" 2018-02-08 09:30:48
이어 "미국 부대통령 펜스 역시 '북 대표단과의 어떠한 접촉도 요청하지 않았다', '남측 당국에 북 대표단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는 희떠운 소리까지 줴쳐댔다(말했다)"라면서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北 "우리 대표단 南 방문기간 美측과 만날 의향 없어"(종합) 2018-02-08 09:18:10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는 우리 대표단과 미국 부대통령(부통령)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올림픽 기간이나 그 이후에도 북과 만날 계획이 없다', '그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미국 부대통령 펜스 역시 '북 대표단과의 어떠한 접...
'달라도 너무 다른' 트럼프-펜스, 하비 피해복구 현장행보 2017-09-01 12:07:52
부대통령의 현장방문이 훨씬 바람직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비극적 사태와 주민들의 고통을 충분하게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으로 하여금 알게 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은 이러한 시선을 의식한 듯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텍사스로 이동 중에 대통령에게 전화를 드려 어떤...
고어 "미국, 트럼프와 무관하게 기후변화 대응노력 지속" 2017-06-01 11:48:39
전 미국 부대통령은 1일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과 무관하게 탄소배출량 감소 등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어 전 부통령은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제12회 제주포럼에서 '기후변화의 도전과 기회: 더 나은 성장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한 특강 후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