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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80)제노사이드 딛고 일어선 르완다 여성…국회의원 61% 차지 2025-09-22 07:00:07
남녀 간 불평등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올해 6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르완다의 성(젠더) 격차 지수는 0.762로 세계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젠더 격차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잘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는데 르완다 순위는 여성 의원 비율 1위와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다....
[천자칼럼]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는 없다 2025-09-11 17:30:00
실제는 어떤가. 세계 최하위권인 남녀평등지수, 한국보다 높은 살인율과 불평등지수, 가정 폭력에 따른 높은 자살률 등. 네팔은 부탄과 맞붙어 있으면서 같은 지리·환경적 요인으로 덩달아 행복 국가로 인식되고 있는 나라다. 그러나 최근 국제 뉴스의 핫토픽이 된 네팔 사태는 이런 환상을 여지없이 깨트린다. 이번 사...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가계부채 2025-08-18 10:00:45
부채는 소득불평등 현상을 심화한다. ④ 가계대출이 가계의 저축을 통해 조달될 경우 총소비는 증가한다. ⑤ 가계소득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부채가 적절하면 경기 활성화로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 [해설] 가계부채가 과도하면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이 커져 장기적으로 소비가 감소한다. 가계소득이 감당할 수...
공정위원장에 '李 경제멘토'…"하도급·담합 불공정 타파" 2025-08-13 17:41:02
정도를 지수화한 ‘개천용 기회불평등지수’를 개발했다. 주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재벌 지배구조 개선과 플랫폼 독점 규제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그는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재벌 개혁은 경제 효율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높이는 길”이라고 했다. 또 순환출자·지주회사 규제 완화에도 반대...
[커버스토리] 고물가에 집값 '들썩'…케인스는 뭐라고 할까 2025-07-14 10:01:01
격차가 벌어지면서 집을 가진 사람들도 자산 양극화와 사회적 불평등을 이야기하게 됐습니다. 집값 상승은 전·월세 임대료도 끌어올려 서민층 주거 부담을 더욱 늘리죠. 이러다 보니 ‘집값 오를 때 사지 않으면 영영 낙오자 된다’는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현상이 나타났고, 전 국민이 집을 투자·투기 수단...
K증시 활성화 노력, 정치인과 공직자도 함께 해야 [더 머니이스트-정의정의 동학개미통신] 2025-06-30 06:30:03
불평등의 심화를 가져올 수도 있고 잠재성장률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요. 올해를 기점으로 부동산 편중 현상이 점차 개선되기를 바랍니다.장기투자 문화 확산과 부실한 금융 교육 개선 필요국내 증시는 세계 주요 증시 중 단타 매매 성향이 높은 편으로 알려졌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치고 빠지기'에 특화된...
李 대통령 "경제는 타이밍…긴축 고집은 무책임한 방관" [영상] 2025-06-26 11:01:42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 경제도 살고, 기업도 제대로 성장 발전하는 선순환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코스피지수 5000시대를 열어젖힐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야당과의 협치를 염두에 둔...
포스트 성장 시대…"한국판 IRA로 산업 체질 바꿔야" 2025-06-16 16:05:56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제도 개혁,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 불평등 해소에 집중하는 특징을 보인다. 공약을 살펴보면 15대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247개의 공약과 이를 뒷받침하는 1011개의 세부 이행 과제가 제시됐다. 이 중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과제는 189개로 전체 세부 이행 과제의 18.7%를 차지한다. 신정부가 지속가능...
이재명 "계엄 때문에 경제 나빠져"…金 "탄핵이다 뭐다 어려움" [종합] 2025-05-18 22:41:05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성장에 가려진 불평등을 직시해야 한다"며 "해답은 분명하다. 부자 감세가 아니라 부자 증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대가와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겠다"며 "쌓인 부를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해 불평등을 갈아엎겠다"고 말했다. ◇ 진보 후보들 "계엄 때문에 경제...
UNDP "韓 성평등 수준 193개국 중 12위…작년보다 4계단 상승" 2025-05-08 18:01:40
19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불평등지수(GII)' 조사에서 한국이 작년보다 4계단 오른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GII 점수는 0.038점으로, 작년(0.062점)보다 0.024점 낮아졌다. 국가 성 불평등 정도를 보여주는 GII는 '0'이면 완전 평등을, '1'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