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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5승을 기록 중인 이보미(34), 롤렉스 랭킹 8위의 김효주(27), 황유민(19)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두 팀을 이뤄 경기한다. 뉴질랜드에선 리디아 고(25)와 그에게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맏언니' 지은희, 또 한번 일 내나 2022-07-31 17:40:49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그는 릴리아 부(24·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15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와 셀린 부티에(29·프랑스)에게 2타...
박인비 "골프 인생 마지막 퍼즐 '에비앙'…꼭 우승할 것" 2022-07-18 17:41:34
US여자오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걸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아직 이를 달성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메이저로 승격한 뒤의 에비앙을 뺀 나머지 4개 대회를 제패한 박인비는 이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파4홀서 무려 9타…박결에게 2벌타 안긴 '악몽의 벙커' 2022-07-03 17:27:12
일어나는 일이다. 2014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벌타를 받은 안선주(35)가 그랬다. 당시 선두 다툼을 벌이던 안선주는 18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다가 모래를 수차례 밟았다. 안선주는 “모래가 워낙 부드러웠고 셋업을 하는 과정에서 많이 흘러내렸다”며 “의도적인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2022-06-13 17:33:50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는 박성현이 2020시즌부터 거둔 성적 가운데 가장 좋은 기록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도 공동 1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성기 우즈 뛰어 넘었다"…놀라운 역사 쓰는 고진영 2022-03-31 17:32:18
2004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이자 여자골프 방송 해설가로 활약 중인 카렌 스터플스(영국)는 31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고진영(27·사진)의 경기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1일 시작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하는...
"우즈 전성기 뛰어넘었다" 극찬받은 고진영, 이번엔 어떤 역사 쓸까 2022-03-31 15:59:04
강력한 우승후보로 플레이하고 있다." 2004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이자 여자골프 방송해설가로 활약 중인 카렌 스터플스(영국)가 31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고진영(27)의 경기력에 대해 내놓은 평가다. 1일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AIG여자오픈 출전 박인비 "올림픽 후 체력 부담…즐기며 했어요" 2021-08-22 21:53:04
남자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10개 코스 가운데 하나로 최근에는 2007년과 2018년 남자 브리티시오픈, 2011년 여자 브리티시오픈이 개최됐다. 디오픈이 열리는 10개 코스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편이라 '커누스티' 대신 위험하고 심각하다는 의미의 '내스티'(Nasty)를 붙인 '커-내스티'로도 불리는...
AIG여자오픈 출전 노예림 "내일 기분 좋게 집에 가고싶어요" 2021-08-22 03:13:37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10개 코스 가운데 하나로 2007년과 2018년 남자 브리티시오픈, 2011년엔 여자 브리티시오픈이 개최됐다. 디오픈이 열리는 10개 코스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편이라 '커누스티' 대신 위험하고 심각하다는 의미의 '내스티'(Nasty)를 붙인 '커-내스티'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AIG여자오픈 김세영 "빨간바지 입고 준비 잘 할게요" 2021-08-22 03:06:53
남자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10개 코스 가운데 하나로 최근에는 2007년과 2018년 남자 브리티시오픈, 2011년 여자 브리티시오픈이 개최됐다. 디오픈이 열리는 10개 코스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편이라 '커누스티' 대신 위험하고 심각하다는 의미의 '내스티'(Nasty)를 붙인 '커-내스티'로도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