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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에 심하면 사망까지"…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나왔다 2022-05-29 19:09:12
연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남동구 소래포구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10월 사이 바닷물이 영상 18도를 유지하고 적절한 염분을 지니고 있을 때 주로 증식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환자는 급성 발열,...
신선한 꼬막 고를 땐…"껍질 윤기·선명한 주름골 확인하세요" 2022-02-11 10:24:19
있지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의 감염 우려가 있을 때는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꼬막류는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여러 차례 씻어내 불순물을 제거하고, 꼬막이 잠길 만큼 소금물을 부어 해감한다. 꼬막류를 삶는 중에는 한쪽으로만 저어주다가 물이 끓어오를 때 건져서 식히면 조갯살이 한쪽...
'여름철 불청객' 대상포진…"하루 20분 햇볕 쬐세요" 2021-07-13 15:40:50
걸리면 치사율이 30~50%에 달한다. 지난해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 70명 중 25명이 사망했다. 증상은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이다. 발열 후에는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물집이 잡힌다. 심하면 피부가 괴사하기도 한다. 다리에 부종이 생기거나 멍처럼 검보랏빛 얼룩점이 생기는 것도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이다....
여름철 수산물 위생 주의…정부, 업체 대상 안전관리 실시 2021-06-01 09:00:02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수산물을 섭취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패류는 날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해 조리해야 한다. 횟감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세척하거나 열탕으로 소독해 비브리오패혈증균 2차...
경기도재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주의' 당부 2021-05-05 10:21:57
경기도가 서해안 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경기도 서해안에서 해수 51건·갯벌 39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 관계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제주서 올해 첫 환자 발생 2020-09-24 13:55:21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시보건소는 40대 A씨가 올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당뇨와 알코올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이지현의 생생헬스] '햄버거병' 일으키는 장출혈성 대장균…사람끼리도 옮겨 2020-06-26 11:42:10
죽지 않기 때문에 손에 조금만 묻어 있거나 이질균 200개 정도만 몸속으로 들어와도 증상이 생긴다. 구역질, 구토 등으로 시작해 3~6주 안에 수차례 설사를 하게 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탈수증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설사를 계속하거나 탈수증상을 호소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료를 받더라도 절...
해수부, 여름철 앞두고 수산물 판매장·양식장 위생 안전 점검 2020-05-24 11:00:06
위생 안전 점검 전국 위·공판장 식중독균 조사…양식장은 항생제 사용량 등 관리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정부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수산물 판매장의 식중독균 실태와 양식장의 항생제 사용량 등을 집중 점검한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여름철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서해안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해산물 섭취 주의" 2020-04-14 15:16:21
의심 검체 2건에 대해서도 실험을 진행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주로 발생하는데, 4월 초순 수온이 17도까지 상승한 것이 빠른 검출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13일 전남 영광군과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한 데 이어 같은 ...
또 전염병…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에 보건당국 '비상' 2020-01-31 14:27:47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첫 확진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82세 여성이다. 올해 처음 신고된 환자(82세 여성)는 지난 8일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생겨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환자는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