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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2023-12-26 15:35:03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왕복 4차로 도로터널로 동작·과천대로의 통행 여건이 개선되어 출퇴근길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사당천 유역 상습 침수 지역과 한강을 연결하는 빗물배수터널로 사당·이수 지역 내 저지대 일대에서...
서울시-롯데건설, '이수~과천 복합터널' 실시협약 체결 2023-12-26 11:35:55
복합터널은 동작, 과천대로의 교통 정체와 사당, 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이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교차로에서부터 경기 과천시 과천동 과천대로까지 5.61㎞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 길이, 저류용량 42만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한다. 터널이...
[그래픽]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 구간 2023-12-26 10:32:29
[그래픽]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 구간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내 최초로 도로와 저류배수(빗물) 터널을 함께 짓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섰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교통 정체와 사당·이수 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첫 다기능...
광화문·강남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2023-12-07 18:55:52
빗물 터널을 설치하고 도림천과 한강을 잇는 지하 방수로를 건설한다. 지류·지천 정비도 본격화한다. 유역 면적이 크거나 홍수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큰 지방하천은 점진적으로 국가가 직접 하천 보수를 담당하는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킨다. 현행 3602㎞ 구간인 국가하천을 2027년까지 4300㎞로 700여㎞ 확대한다. 또...
법인세·취득세 급감…허리띠 졸라매는 서울 2023-11-01 19:15:16
투입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짓는다. 내년 1월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월 6만5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에는 401억원을 투자한다.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각종 인프라에도 총 1조272억원을 투입한다. 한강 아트피어 조성(5억원), 리버버스 도입·운영(208억원), 서울항 조성(254억원) 등이다. 서울시의...
서울시, 예산 1조5000억원 줄인다…13년 만의 '감축' 2023-11-01 11:44:25
도림천 등 3곳에는 총 1049억원을 투입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짓는다. 지하차도 침수피해 방지에 84억원을 투자한다. 지하철역 대중교통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관리하는 비용은 1065억 8000만 원 수준으로 잡았다. 전 세계의 이목을 끌 만한 매력적인 도시(4대 핵심과제)를 만들기 위해 1조272억원 규모의...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과천 출퇴근 시간 40→20분 단축 2023-09-20 11:15:02
5.61㎞ 길이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 길이 저류 용량 42만4000㎥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짓는다. 서울시는 "사당·이수 지역은 분지라는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때 고지대 빗물이 유입돼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자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
국내 최초 '도로·빗물저류조' 이수~과천 복합터널 본궤도 2023-09-20 10:18:00
도로터널과 3.3㎞ 길이·저류용량 42만4천㎥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당·이수 지역은 분지라는 지형적 특성상 집중호우시 고지대 빗물이 대거 유입돼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자주 겪고 있다. 이번에 기재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동작구(이수교차로)에서 과천시(과천대로)를...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불발(종합) 2023-09-19 17:24:59
터널 사업 등 6개 사업안건과 기본계획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은 경기도 과천과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인근 지역의 출퇴근 정체가 개선되고 사당·이수 지역의 상습 침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터널은 2025년...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불발 2023-09-19 14:30:02
총사업비 산정방식 이견…이수-과천 복합터널 등 7건 통과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서울시가 추진하는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총사업비 산정 문제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