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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수도권 공공병원,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라" 2021-12-20 14:19:23
진료차질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병원 등 민간병원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해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하는 것과 같은 모듈형 중증병상 확충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공공부문 의료인력을 코로나 환자 진...
제18회 한독학술경영대상에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선정 2021-09-27 09:44:01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치료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감염병 관리와 퇴치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의 감사 및 재무위원장,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정책위원장,...
[방문석의 메디토크] 보건의료 총파업은 막았지만… 2021-09-06 17:24:53
확대부터 공공의료, 국립중앙의료원 기능 확대, 국립대학병원과 사립대학병원의 관할 부처·역할,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의사 인력 문제 등 보건 현안에 대한 합의가 포함돼 있다. 병원의 간호 인력 확대와 보호자 없는 간호간병서비스는 필자도 이미 오랫동안 주장했다. 문제는 재정 부담을 누가 짊어질 것인가에...
보건노조 9월 2일 총파업…코로나19 대응 차질 우려 2021-08-27 13:40:45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 강화 ▲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이관에 대한 지속 논의 ▲ 사립대병원 및 민간중소병원의 공공성 강화 ▲ 의료안전망 구축 ▲ 공공의료 거버넌스 참여 등 요구안에 대해서는 차이를 좁히는 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의 핵심 쟁점에서 차이가 확인돼 결국 합의에 이르지...
보건노조 "9월 2일 파업 돌입…응급실 남고 선별진료소 비운다"(종합) 2021-08-27 13:29:03
국립중앙의료원의 기능 강화 ▲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이관에 대한 지속 논의 ▲ 사립대병원 및 민간중소병원의 공공성 강화 ▲ 의료안전망 구축 ▲ 공공의료 거버넌스 참여 등 요구안에 대해서는 차이를 좁히는 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의 핵심 쟁점에서 차이가 확인돼 결국 합의에 이르지...
국·사립대학병원 연합 '대한대학병원협의회' 발족 2021-03-24 15:18:46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는 국민 건강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협력하는 대한대학병원협의회를 창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대학병원협의회는 전국의 대학병원을 망라해 정부의 의료 정책과 의료계 현안 등에 한목소리를 내고 국회와 정부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초대 회장은 김연수...
정부·여당, 의대생 국시 응시 '불가' 고수…"원칙 지켜져야" 2020-10-13 15:42:54
회장), 윤동섭 연세대학교의료원장, 김영모 인하대학교의료원장(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도 동석했다. 김영훈 원장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엄중한 시점에서 당장 2700여명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은 상상하기조차 싫은 심각한 의료 공백"이라며 "국민들 마음을 사지 못한...
의사 국시 무산 위기…의대생 사과보다 정부의 낮은 자세가 더 시급[여기는 논설실] 2020-10-12 14:15:42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사립대학교병원협회, 국립대학교병원협회 등도 ‘의사 국가고시 정상화를 위한 의료계 선배들의 호소문’을 내고 재응시 기회를 요청했다. 의료계 전체가 고개를 숙이고 나선 모양새다. 하지만 정부는 "이미 원서 접수 기간을 두 차례나 연장해줬다"며 '재응시 불허' 방침을 고수했다....
'대리사과' 병원장들 "심려끼쳐 송구…의대생 국시 허락해달라"(종합) 2020-10-08 11:56:51
연세대학교의료원장, 김영모 인하대학교의료원장(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이 함께했다. 그는 신규 의사가 배출되지 못할 경우 심각한 의료공백이 우려된다며 의대생들이 국시를 재응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 의료원장은 "코로나19 팬더믹이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엄중한 시점에서 당장 2천700...
의료원장들 '대리사과'에도…시험보는 의대생 정작 '묵묵부답' 2020-10-08 11:47:03
위해 의료원장들이 대국민 사과하는 등 의료계가 총력전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의대생들이 묵묵부답인 상황에서 이들이 재응시 기회를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의대 교수들이 국시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제기하고,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