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수재의연금 마을 단위 기탁 필요…10일 고위 당정협서 논의" 2025-08-07 17:23:26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 산청군의 수해 피해가 커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합천군도 그에 못지않아 마음이 무겁다"며 "하루빨리 현장이 복구될 수 있도록 조처하겠다"고 했다. 송곡마을 주민들은 이날 정 대표에게 집터 문제 해결과 지원금 실효성 확대를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주민들은 살던 집이 수해로 무너졌지만...

• 뉴스 > 정치
• 바로가기
• #정청래 수재의연금 #대표 #마을

"200년에 한 번 올 폭우"…하늘 뚫린 무안, 289㎜ 쏟아졌다 2025-08-04 10:10:02

201㎜ △산청군 176㎜ △함양군 174㎜ 등 일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다. 경상남도는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현재 도내 도로, 주차장 등 262개소가 통제 중이며, 아파트 유리창 파손 등 36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밀양, 의령,...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200년에 한 #오전 #산사태 #기록 #이날 #경북 #지역 #대구 #폭우

극한호우에 또 당했다...비 그치고 더위는 여전 2025-08-04 08:27:09

운남면 257.5㎜, 전북 군산시 어청도 240.5㎜, 경남 합천군 212.7㎜, 경남 산청군 지리산(사천면) 200.0㎜, 광주 197.9㎜, 경북 고령군 196.5㎜, 전북 남원시 180.4㎜ 등 하루 새 200㎜ 안팎의 큰비가 쏟아졌다. 특히 무안군 망운면 무한공항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SW)에는 전날 오후 7시 10분부터 오후 8시 10분까...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극한호우에 또 #남부지방 #이날 #지역 #예상

간밤 물폭탄에 2천여명 대피...경남 오늘도 호우특보 2025-08-04 07:13:59

밤부터 4일까지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진주시, 산청군 등에서 1천647가구 2천262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3일 밤 12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72.5㎜였다. 합천군 201㎜, 산청군 176㎜, 함양군 174㎜ 등 강한 비가 이어지고...

• 뉴스 > 사회
• 바로가기
• #간밤 물폭탄에 #도내 #피해 #지역

찜통더위 이어 극한호우…무안, 시간당 140㎜ '물폭탄' 2025-08-04 00:24:43

경남 산청군은 오후 7시46분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오후 5시3분에는 산청군 전 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발령해 주민들은 인근 마을회관과 학교 체육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했다.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면서 기상 특보도 잇따라 내려졌다. 이날 오후 경남, 전남, 충청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찜통더위 이어 #오후 #이날 #피해 #호우 #시간 #극한 #지역 #전남 #수색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