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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북·강원 산불피해지 내년 2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복구 추진 2022-05-12 13:50:05
세울 계획이다. 이어 강릉·동해·삼척·울진 등 기초 지자체와 본격적인 피해지 복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생태·사회·경제적 합리성을 고려해 복원하기로 했다.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큰 4789㏊에 대해서는...
포스코에너지, 산불피해 삼척에 '탄소저감 학교 숲' 조성 2022-05-11 12:00:05
숲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날 삼척 정라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포스코에너지와 삼척블루파워 임직원, 심원섭 삼척시 부시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 친환경 학교 숲 조성'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약 550평(0.2㏊)의 부지에 대나무 200주와...
삼표시멘트 '기금 관리위원회' 출범 2022-04-14 17:56:09
삼표시멘트는 강원 삼척시와 14일 삼척 시멘트기금 관리위원회 출범식(사진)을 했다. 기금 조성 규모는 총 37억원이다. 이 기금은 지역 발전, 시민 삶의 질 개선 등 실질적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생글기자 코너] 동해안 산불 피해 키운 고온건조한 바람 '양간지풍' 2022-04-04 10:00:26
지난달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당시 산불은 무려 열흘 가까이 지속돼 2만5000㏊에 달하는 산림을 태웠다. 서울시 면적의 40%가 넘는 큰 규모다. 직간접적인 재산상 피해도 수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 7000여 명이...
대형 산불 막는 '방화선' 필요…"林道 대폭 늘리는데 집중해야" 2022-03-28 15:32:39
이번 산불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울진, 영덕, 강원 삼척 등은 소나무가 많아 송이버섯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지난해 전국 송이버섯 채취량 10만2193㎏의 약 10%를 생산한 울진과 400여㏊의 산림 피해가 난 영덕이 올해 송이버섯 농사의 최대 피해지가 됐다. 최근 10년(2011~202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소실...
경북 울진 산불, 9박10일만에 진화 2022-03-13 12:59:45
이번 산불로 2만923ha(울진 18,463ha, 삼척 2,184ha)의 산림과 주택 351동 등 748개소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3529세대 5563명이 대피하였고, 219세대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울진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역대 단일구역으로서 가장 큰 산불로 험준한 지형과 지난 겨울부터 계속된 가뭄에 울창한...
"도장 반만 찍혀" 소동…선관위 "일부만 찍혀도 돼" 2022-03-09 21:03:10
할 수 있다. 선거관리원들은 시민들의 주소를 확인해 지정된 투표소를 안내했다. 투표소 곳곳에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 하남시 신장2동투표소에선 A씨가 “도장이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며 투표용지 교체를 요구하다 선관위가 “안 된다”고 통보하자 투표용지를 찢으며 소란을 피웠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 성남시,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와 관련 삼척시에 '구호물품 전달' 2022-03-08 15:29:47
시는 지난 2019년 고성군 산불피해, 삼척시 태풍피해 및 2020년 집중 호우 발생 시 가평군과 아산시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서 왔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구호물품이 삼척시의 산불 진화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 봉사자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고...
5대 은행 지점 올해 250곳 폐쇄…정부 대안은 우체국·편의점?(종합) 2021-12-29 11:36:11
반대 촉구 진정서를 금감원에 제출한 금융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의 김득의 대표는 "고령층은 청력이 약하고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아서 화상 연결 비대면 서비스에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고, 화상 서비스로 모든 창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신한은행이 수십 년 고객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무리한 전환...
5대 은행 지점 올해 250곳 폐쇄…정부 대안은 우체국·편의점? 2021-12-29 09:08:53
반대 촉구 진정서를 금감원에 제출한 금융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의 김득의 대표는 "고령층은 청력이 약하고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아서 화상 연결 비대면 서비스에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고, 화상 서비스로 모든 창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신한은행이 수십 년 고객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무리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