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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잔디 지적 이유 있네” 상암경기장, 잔디 관리 고작 2억 5000만원 2024-09-25 10:05:35
팬과 가수 팬이 잔디 관리 책임 공방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이 경기와 콘서트 등 행사로 올해 82억원을 벌었지만 잔디 관리에는 2억 5000만원만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다음 달 15일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마저 상암에서 치르지 못하게...
"상암 경기장, 임영웅 콘서트로 14억 벌고도…" 충격 실상 2024-09-25 08:10:26
관리에는 2억50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수익에 비해 잔디에 대한 투자 비용이 적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올해 8월 말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에 지출한 금액은 총 2억5327만원이다. 새로 심을 잔디에 1억5346만원,...
"관리 돈 안 써" 잔디 엉망 상암월드컵경기장 2024-09-25 07:44:02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부실 관리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공단이 올해 8월 말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에 지출한 금액은 총 2억5천327만원이다. 새로 심을 잔디에 1억5천346만원, 잔디 보호용 인조매트 1천994만원, 농약 및...
공유킥보드에 밀려…한풀 꺾인 '따릉이' 인기 2024-09-22 17:30:41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잦은 고장도 문제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고장 등 이유로 지난해 4500대의 따릉이가 폐기됐고 13만7238대가 정비를 받았다. 지난 4년 동안 따릉이 대수는 52.5% 늘었지만 운영 예산은 그대로라 관리인력 확충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따릉이 신규 이용자는 매년 줄고 있다. 일부...
"축구장 잔디가 아이유 콘서트 탓?"…팬들 결국 뿔났다 2024-09-15 14:38:24
"서울시설공단을 관리, 감독하는 서울시는 잔디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서울시민에게 사과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이나 마치 아이유 콘서트 여파로 내년부터 월드컵 경기장 그라운드석 판매가 제외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를...
"아이유 콘서트가 마지막"...손흥민 한 마디에 서울시 '파격' 조치 2024-09-15 09:38:27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관리공단은 내년부터 대형 콘서트 대관 시 그라운드(잔디) 구역에 좌석을 설치할 수 없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긴급보수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가수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 대해서는 그라운드 석...
손흥민 '잔디 상태' 지적에 결국…서울시 결단 내렸다 2024-09-14 20:37:27
상태가 100%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14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밝히며 다만 오는 21∼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아이유 콘서트는 이미 티켓이 전석 매진돼 계획대로 열린다고 설명했다. 시는 "콘서트 등 문화행사 대관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콘서트 관람에 대한 수요가 있고 현재 서울에 2만명 ...
엉망진창 된 상암 잔디…홈 경기장 바뀌나 2024-09-06 12:35:28
내놨다. 이 때문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도 잔디 관리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지만 최근 이어진 장마와 폭염 때문에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르는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고민거리가 됐다. 특...
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강력 단속' 2024-07-19 17:59:24
서울시설공단이 도로 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나섰다. 19일 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도로에 쌓인 쓰레기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연간 160t에 달한다. 한국도로공사가...
[단독] 고척돔에 웬 책방…서울시 예산 90억 줄줄 샜다 2024-06-27 10:07:44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지난해 연 수입(1억 548만원)보다 관리비(1억2339만원)가 더 나오고 주변 시설과의 시너지도 내지 못하고 있다. 고가의 예술 전문 서적을 접할 수 있는 '아트책보고'는 박원순 전 시장 사망 이후 서정협 직무대리 시절인 2020년 8월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하지만 서울시가 야구와 관련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