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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자수" 경찰 찾아간 래퍼는 식케이…"수술 후 섬망증세" 2024-04-29 18:23:38
수사를 받았고, 위 사건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면서 "의뢰인은 대마 단순 소지, 흡연 혐의에 대해 자수했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시점은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때가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어깨회전근개 수술 이전"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하이브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뮤비 1300만뷰…주가 2% 강세 2024-04-29 10:19:36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전날 민 대표가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시간에 걸쳐 "경영권 찬탈 계획은 없었다"며 주장한 데 이은 조치다. 민 대표 측의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될지 여부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간밤에는 하이브를 둘러싸고 사재기·사이비...
법조계 "민희진, 배임죄 성립 어려워" 2024-04-28 08:37:32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용산서는 고발장 검토를 마친 뒤 정식 수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고발 사건의 경우 자동으로 입건돼 수사에 착수하는 만큼 고발인 조사와 관련자 참고인 조사, 피고발인 조사 등이 차례로 이뤄질 전망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경찰, 민희진 고발장 접수…"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 결정" 2024-04-26 17:00:01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 민 대표와 이사진 등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한 결과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사실과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와 경영진 사이에 오간 대화록에는...
민희진 '눈물·비속어 남발'...하이브 또 급락 2024-04-26 09:29:25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러자 이날 오후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마녀 프레임을 씌웠다"며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회사가 날 배신" 민희진 반격에…하이브, 4500억 '증발' 2024-04-26 09:27:10
"모든 주장에 대해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전날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노소영 돈 26억 빼돌린 '간 큰' 비서, 결국 구속 송치 2024-04-19 10:12:22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노 관장의 비서로 일한 A 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경찰 찾아와 "자수할게요"…유명래퍼 마약 양성 2024-04-18 12:27:10
유명 래퍼가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래퍼 A(30)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다. 당시 A씨는...
노소영 전 비서, 26억 빼돌린 혐의로 구속 2024-04-15 15:31:44
혐의로 고소당한 전 비서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해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7천5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노소영 관장 돈 26억원 빼돌려"…전 비서 구속 2024-04-15 15:29:25
비서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75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