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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객선 화재로 3명 사망…568명 구조 2025-07-21 11:25:27
선미에서 발생한 화재를 약 한 시간 만에 진압했다. 당초 페리의 탑승자 명부에는 승객 280명과 승무원 15명만 등록돼 있었으나, 실제 승객 수는 거의 2배에 달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배나 페리의 실제 승객 수가 탑승 명부와 다른 경우가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의 정원은 600명이다. 1만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르포] 쇠락했던 美조선소, 최첨단·효율성 'K-조선' 접목해 탈바꿈 중 2025-07-20 12:00:24
독의 나머지 공간에서는 초록색 바탕 선미에 'ACADIA'라고 쓰인 1만t급 정도의 해양 풍력발전 건설에 쓰이는 '해저 암석 설치선'(SRIV·Subsea Rock Installation Vessel)이 서서히 미끄러지며 강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날은 한화그룹이 지난해 12월에 이 조선소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한국 특파원단을...
남중국해서 中·필리핀 긴장 고조…美, 선박 수리시설 건설(종합) 2025-07-17 15:36:49
여러 차례 항로를 바꾸고 반복적으로 중국 선박의 선미 부근을 빠르게 지나쳤으며, 100m 정도 거리까지 접근해 중국 측 선박의 항행 안전을 위협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필리핀 선박의 이번 움직임이 과거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과거에는 '피해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치고...
남중국해서 中·필리핀 긴장 고조…美, 선박 보수시설 건설 2025-07-17 11:24:50
여러 차례 항로를 바꾸고 반복적으로 중국 선박의 선미 부근을 빠르게 지나쳤으며, 100m 정도 거리까지 접근해 중국 측 선박의 항행 안전을 위협했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필리핀 선박의 이번 움직임이 과거와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과거에는 '피해자'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치고...
거북선에 '일장기'라니…"너무나 큰 실수" 분노 2025-07-09 08:46:19
상자 속 거북선 그림의 선미에 일장기가 새겨져 있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주장했다. 서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 SRT의 특실에서 제공하는 간식 박스에 일장기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한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53세' 박진영, 비닐바지 입고 '워터밤'…기획사 수장 '유일' 2025-07-07 09:45:23
박준형, 원더걸스 선미, 트와이스 정연, 갓세븐 JAY B와 잭슨, 킥플립 계훈 등 가요계 동료, 후배 가수들이 댓글을 달며 반응했다. 다들 비닐 바지를 추천하자 박진영은 "사실 비닐이 너무 뻔해서 다른 의상 입고 싶어서 물어본 건데 다들 왜 이러냐"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의상을 일부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북한, 좌초 구축함 똑바로 세워…"6월 복구" 지시 이행 가능? 2025-06-04 15:04:56
선체 일부가 옅은 구름으로 가려져 있지만, 선미(船尾)에 있는 헬기 착륙지점 표시가 보인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바닷물을 퍼내는 데에 2∼3일, 측면을 복구하는 데에 10여일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6월 하순으로 예정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김정은 눈앞서 좌초된 신형 구축함…"범죄적 행위" 처벌 예고 2025-05-23 07:39:47
선체 우현이 긁히고 선미부분의 구조통로로 일정한 양의 해수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침수된 격실의 물을 빼고 함수 부위를 진수대에서 분리해 함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2∼3일, 현측 복구에 10여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로라면 김정은 북한...
또 비극…伊 침몰 호화요트 인양 작업 중 잠수부 사망 2025-05-11 00:00:06
놓았기 때문에 빠르게 침수되며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검찰은 정확한 침몰 원인은 베이지언호를 인양해야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히며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전장 56m의 호화요트 베이지언호는 선미 쪽으로 가라앉아 현재 수심 49m 아래에 오른쪽으로 누워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영화보다 '끔찍'…선원 고문·폭행·살해 새우잡이 배 선장 2025-04-29 23:51:01
드러났다. 선미 갑판이나 천장도 없는 어구 적재소가 그의 잠자리였고, 선장이 선원들의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해 신고조차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가 숨진 당일 선장은 C씨를 폭행한 뒤 옷을 벗겨 바닷물을 여러 차례 뿌렸고, 피해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A씨는 숨진 피해자의 시신이 떠오르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