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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준 바뀌어도 '한국식 영업손익' 유지…"명칭은 변경" 2024-06-13 12:00:04
감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 상장협, 코스닥협 등은 IFRS18 손익계산서 개편에 따른 영향 분석도 추진한다. 수주사업 진행률별로 수익·비용을 재무제표에 인식하는 건설·조선 등 수주 산업, 투자가 본업인 금융업과 지주회사 등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벌인다. 회계업계에선 IFRS18 도입시...
LG전자 언제 반등하나…"로봇, AI사업 주목" [백브리핑] 2024-06-13 10:28:54
0.7배, 주가수익비율(PER) 6.1배로 역사적인 하단 수준인 만큼, 올해와 내년 최대 실적 달성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LG전자는 미국 빅테크 업체에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첫 공급에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AI 냉각 시스템 경쟁력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냉각 전략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하나증권 "휠라홀딩스 회복 징후…긴 호흡 접근 유효" 2024-06-13 08:38:15
크게 떨어졌다"며 "이번 실적에서 국내와 미국 사업 모두 적자 규모가 확대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전환했고, 매출 총이익률이 26.1%까지 회복돼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홀세일에서 리테일 채널 중심 사업 구조로 점진적 전환...
2차전지 모처럼 오르는데…"랠리 오래가지 않을 것" 고수의 조언 [진영기의 찐터뷰] 2024-06-13 07:18:13
시장 전망은 어둡지만, 옥석을 가려 투자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평가됐거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업체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라는 취지다. 정 연구원은 삼성SDI, 나노신소재 등을 하반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삼성SDI는 저평가 매력, 나노신소재는 기술력에 주목했다. 정 연구원은 "2025년 실적 추정치 기준...
재개발·재건축 눈여겨보고 있다면…'신통 기획' 주목 [더 머니이스트-송승현의 부동산 플러스] 2024-06-13 07:15:01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수익도 커질 수 있단 얘기입니다. 한강변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 여의도동은 금융 중심지, 대치동은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송파구 잠실동은 롯데월드타워 등 풍부한 인프라, 은평구 대조동은 서부간선도로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 용산구 이태원 일대는 용산 개발 계획 수혜...
돈나무 언니 "테슬라, 5년 후 15배 간다" 2024-06-13 06:51:28
테슬라의 기업 가치와 수익의 거의 90%가 훨씬 높은 이익률이 예상되는 로보택시 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은 2029년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이익 비중은 1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의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ARKK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테슬라 주식 약...
테슬라 주가 3.9% 상승…'돈나무 언니' "5년 후 15배 간다"(종합) 2024-06-13 06:03:07
3천100달러로 제시했다. 아크는 테슬라의 기업 가치와 수익의 거의 90%가 훨씬 높은 이익률이 예상되는 로보택시 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은 2029년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이익 비중은 1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의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ARKK는 전날...
테슬라 주가 장중 5% 상승…'돈나무 언니' "5년 후 15배 간다" 2024-06-13 02:19:31
3천100달러로 제시했다. 아크는 테슬라의 기업 가치와 수익의 거의 90%가 훨씬 높은 이익률이 예상되는 로보택시 사업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은 2029년 전체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이익 비중은 1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의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ARKK는 전날...
오픈AI와 법정 싸움 돌연 철회한 머스크 2024-06-12 18:08:46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전부 반환하고 모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공에 개방해야 한다고 했다. 오픈AI 측은 법원에 소송 취하를 요구하며 머스크의 주장에 대해 “일관성이 없고 경솔하다”고 비판했다. 또 2017년 “오픈AI의 영리 추구를 지지하며 오픈AI가 테슬라와 합병해 테슬라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가 돼야...
[사설] '이사 역할' 변경 꾀하는 상법 개정안, 전형적 소탐대실이다 2024-06-12 17:55:41
때가 많다. 1980년대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진출을 비롯해 국내 기업의 성장사는 이런 기업가정신의 결과였다. 그런데 이런 결정에 따라 단기적으로 손해를 보는 주주들이 ‘이사회가 주주 이익에 충실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한다면 장기 투자는 위축될 수밖에 없고 이는 오히려 주주 이익에 반할 수 있다. 실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