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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진짜 문화강국, '리치 헤리티지'에 달렸다 2025-10-01 17:30:50
이미지를 평가한다. K팝과 순수예술의 소비층은 다르며,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매일 수천 명이 경험하는 전시는 단기적 인기와 별개로 그 나라의 깊은 문화 이미지를 형성한다. 한국은 그간 관광객 중심의 인바운드 홍보에 치중했지만 중국, 일본은 주요 선진국에서 자국의 리치 헤리티지를 아웃바운드 형태로 확산해왔다....
'사마귀' 감독 "임시완, 선수 될 때까지 연습하는 노력파" [인터뷰+] 2025-10-01 15:27:47
확실한 동기부여인데, 우리는 복수를 빼니까 순수한 접근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길복순'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 받은 시나리오가 몇 개 있었다. 그런데 길복순에 매료가 됐다. 나머지 작품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에게 2주를 기다려도 연락이 안 와서 '안 오면 어떡하지'...
MBTI 안 믿는 물리학자…토정비결 보는 천문학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0 10:55:29
죽음, 미신과 습관, 민주주의와 미술로 뻗어나간다. 정답을 서둘러 고르는 대신 '왜 그런가' 질문을 붙드는 태도, 그것이 이들이 말하는 과학이다. 두 사람의 결은 다르다. 김상욱은 과학사의 맥락을 열어젖히며 독자에게 말을 건네고, 심채경은 하루와 마음의 결을 섬세히 길어 올린다. 서로의 차이는 보완이 되고...
가족 끌고 산으로 들어간 남자…15년간 '자연인' 된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9-20 01:17:37
그곳의 미술학교에 다니며 새로운 유럽 미술의 흐름도 접했습니다. 그가 특히 마음에 들어 했던 건 아름다움 그림 속에 삶의 의미를 숨겨 놓은 상징주의 작품이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지 4년째 되던 해, 솔베르그가 발표한 작품 ‘저녁 노을’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노르웨이 국립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는 영광을...
건축·회화·설치미술…허물어진 공예의 경계 2025-09-19 17:26:47
동선에 따라 공예가 수공예에서 설치미술 영역까지 확장하는 양상을 띤다. 보편 문명으로의 공예, 탐미주의자를 위한 공예, 모든 존재자를 위한 공예,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예라는 하부 주제를 지닌 공간을 지나면 아주 작은 오브제부터 대형 설치물까지 볼 수 있다. 다만 메인 전시장에 너무도 다양한 의미를...
[책마을] "미술은 쓰레기?" 구겐하임 미술관 잠입기 2025-09-12 18:04:43
큐레이터와 신진 예술가의 작업실 조수를 거쳐 미술관 경비원으로 취직했다. 이 책엔 예술에 대한 정의나 미학 이론, 예술 사조는 없다. 그 대신 미술계가 돈과 권력, 계급과 욕망, 허세와 가십이 엉켜 있는 ‘판’임을 투명하게 이야기한다. 세계 최대 상업 화랑인 가고시안을 두고 “갤러리가 아니라 은행이다, 돈을 설사...
공예의 경계 허물다...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2025-09-12 11:10:31
전시 타이틀인 명명백백은 꾸밈없이 순수한 본질을 선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길이 100미터, 높이 3미터에 이르는 순백의 한지가 전시 공간의 벽을 감싸고 있고 공간 안에는 컬러풀한 색감의 작품이 대조를 이룬다. 깜깜한 공간 내 옻칠 공예가 내뿜는 다양한 색깔은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이 외에도...
"미술은 다 쓰레기?" 그래서 구겐하임 경비원으로 위장 취업을 했다 2025-09-09 10:31:42
대한 정의나 미학 이론, 예술 사조는 없다. 대신 미술계가 돈과 권력, 계급과 욕망, 허세와 가십이 엉켜 있는 '판'임을 투명하게 이야기한다. 세계 최대 상업 화랑인 가고시안을 두고 "갤러리가 아니라 은행이다, 돈을 설사처럼 대한다"고 표현하는 부분에선 통쾌한 웃음이 나온다. 여성 작가에 대한 보이지 않는...
박서보의 찬란한 '묘법'…미디어 아트로 재현 2025-09-03 17:38:01
자신만의 색채 세계를 만들어갔다. LG OLED는 자연에서 빌려온 가장 순수한 색을 ‘디지털 묘법’으로 다시 불러냈다. 16여 대의 최신 LG OLED TV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와 함께 박 화백의 원화도 전시됐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LG OLED TV 97형 8대로 연출한 T자형 OLED TV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절제에서 생동으로 이어지는...
'나를 무릎 꿇게 한 단풍색' 박서보의 묘법, LG OLED와 만나다 2025-09-03 15:12:34
작품 속에서 색의 일부가 됐다. LG OLED는 자연에서 빌려온 가장 순수한 색을 ‘디지털 묘법’으로 다시 불러냈다. 총 16여 대의 최신 LG OLED TV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와 함께 박서보 화백의 원화도 전시됐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LG OLED TV 97인치 8대로 연출한 T자형 OLED TV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절제에서 생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