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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물어 뜯겠다더니…몰이꾼 김어준·공지영 나서 봐라" 2020-01-02 17:11:25
실은 착한 사람이다. 집단 속에서만 승냥이가 되지, 개인으로 돌아가면 한마리 양처럼 얌전해진다"며 "개인으로 남겨지면 말 한마디 못하는 분들이다.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맡겨놔서 집단을 떠나면 아예 자기 생각을 못한다"고 지적했다. 또 진 전 교수는 최근 자신에 대해 불거진 이념 논란을 의식한 듯...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수륙 물류 중심지에서 일어난 백제…서해 해상권 확보에 전력 2019-11-22 18:08:17
‘이리와 승냥이 같은 것들이 길을 막았으며, (중략) 거친 물결에 배를 띄우고…’라고 기록해 바닷길이 중요했음을 알려준다. 북위도 역시 고구려의 방해가 있었고 바닷길이 험해 백제에 사신을 파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몇몇 사료의 기록을 근거로 이 무렵 백제가 요서지역을 지배했다는 ‘요서...
공지영, 조국 감싸기…"논두렁시계 2, 우린 영원히 개돼지" 2019-08-23 21:15:30
우는 것은 세상의 이치겠지만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녀, 하면서 창문을 닫고 싶을 때가 많았다"고 했다. 안도현은 지난 19일 트윗에선 "물어뜯기는 조국보다 물어뜯으려고 덤비는 승냥이들이 더 안쓰럽다"면서 "조국의 어깨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공지영과 안도현은 지난 2017년 대선을 앞두고도 시인...
나경원 '우리 일본' 갈수록 커지는 논란, "토착왜구 본심"vs"말버릇" 2019-08-08 10:07:56
승냥이처럼 달려들어 끝을 본다"면서 비판했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의 '친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과거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서 지난 달에도 "초선 의원이 된 지 얼마 안 돼 실수로 간 것"이라고 해명하는 일이 있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영랑 김윤식 선생 독립유공 건국포장…강진군에 기증 2019-03-06 10:53:24
당시 상황을 '이리(일제)'와 '승냥이(친일파)'가 판을 치는 짐승 같은 세상이라고 보고, 독(毒)을 차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저항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의 저항정신은 시어에 머물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 김영랑은 고향인 강진에서 3·1운동에 가담했다가 6개월간...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목숨 내던진 절절 사랑 2019-02-13 07:31:01
빠져나갔다. 하선이 용상을 비운 사이 승냥이 떼 같은 반정 세력에게 왕좌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진평군(이무생 분)과 대비를 움직여 임금이 궁궐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신치수(권해효 분)는 사흘 뒤 명나라 사신단이 오는 것을 이용해 계략을 꾸몄다. 사신 범차(김형묵 분)와 미리 접선,...
tvN '왕이 된 남자',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월화극 1위 '독주' 2019-02-12 09:51:24
이에 성군의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하선이 승냥이 같은 신치수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 다음 회차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늘(12일) 밤...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터져 버린 시한폭탄 ‘광대 여진구 정체 발각’ 2019-02-12 07:23:29
이에 성군의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하선이 승냥이 같은 신치수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 다음 회차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폭풍 같은 전개와 강렬한 엔딩에 시청자들은 또 다시 호평을 쏟아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중전이 엄청난 충격에도 차분하게 분노하면서 누구냐 넌 하는데...
‘왕이 된 남자’ 김상경, 광대 여진구 진짜 임금 만들기로 결심 ‘소름X반전’ 2019-01-16 07:16:50
역시 승냥이떼처럼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궁궐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글을 배우기로 다짐, 조내관(장광 분)을 스승 삼아 주야장천 글을 읽었다. 이 가운데 사건이 발생했다. 소운이 선화당을 시기해 독초를 먹이고 저주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 것. 또한 중궁전 박상궁(김수진 분)이 사술을 행한 장본인으로 지목...
[이미아의 '북한 뉴스 대놓고 읽기'] (2) 김정은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2018-11-29 12:48:36
오직 국무위원장께서 오실 때만 날이 이렇단 말입니다. 백두산의 주인이 오셨다고 그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교활하고 노회하기로 소문나 별명이 ‘승냥이’인 김영철이 73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30대 중반의 김정은에게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그것이 북한의 현실이다. 그래야 살아남으니까.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