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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공연, 팬 있어 가능했다"…플레이브 '가짜 아닌 진짜'의 증명 [리뷰] 2025-11-21 22:17:02
팬들은 힘찬 떼창으로 화답했다. 버추얼 아이돌이기에 가능한 '플레이브 표' 농담과 무대도 관람 포인트였다. 팬들을 향해 '플레이브 입덕곡'을 물어보면서 "오류?"라고 재치 있게 말했고, 버스킹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일 땐 배경이 순간 고척돔 야외로 바뀌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다만 역설적으로 기술이...
[취재수첩] 국회가 K애니 세미나를 외면하는 이유 2025-11-21 17:23:13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대부분 방안이 입법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속 시원한 답변을 해줄 정치인이 자리에 없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AI 지원을 강화하는 조직과 예산을 정비하고 있다”(문체부 담당자)는 원론적 얘기만 나올 뿐이었다. 한 참석자는 “K팝이나 드라마에 비해 K애니메이션 규모가 작다 보니...
[우분투칼럼] 아프리카와 개발협력⑺: 바오바브 나무 사이의 고속도로 2025-11-20 07:00:04
줄 알았던 바오바브 나무 사이를 시원한 고속도로를 통해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외부 필진 기고는 연합뉴스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김영완 교수 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 아이오와대학(University of Iowa) 정치학 박사,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컴백' NCT 드림 "사이다처럼 속 시원해지는 '비트 잇 업'…연말까지 달리자" 2025-11-17 09:39:28
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에너제틱한 비트 위에 반복되는 시그니처 보컬 사운드와 위트 있는 섹션 전환이 중독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며, 가사에는 남들과 다른 타임라인 위에서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를 과감히 깨고 앞으로 꿋꿋하게 나아가겠다는 NCT 드림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NCT 드림은 타이틀곡에 대해...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지원 공모 6기 선정기업 CEO]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하치’ 2025-11-16 17:55:39
제작한 헤어 액세서리다. 단청의 고유한 색감 대비와 반복적인 문양 구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머리카락을 묶는 작은 오브제 안에서도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질은 실크와 오간자, 두가지로 실크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은은한 광택을 살렸으며, 오간자는 조금 가볍고 시원한 느낌으로 사용할...
강력 성능에 첨단사양 더했다…'뉴 X3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출시 2025-11-12 13:12:41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변경 보조, 정면 충돌 및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접근경고, 차선 유지 보조, 후방 충돌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함께 주차 보조 기능과 서라운드 뷰, 후진 보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탑재된다. 이와 함께 BMW...
"'대만 개입' 日발언, 속내 노출해 오히려 억지력 약해질 수도" 2025-11-11 09:05:44
"역대 총리처럼 애매하게 말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 겐 게이오대 교수는 여야가 국회에서 존립위기 사태를 주제로 논전을 벌인 데 대해 미일 동맹의 굳건함을 중국에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상대국이 단계적 도발 매뉴얼을 만든다면 국익에 마이너스라고 해설했다. 그는 언어를 정밀히...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에서 29언더파로 우승하며 72홀 스트로크플레이 최저 타수 기록을 새로 썼다. ‘장타여왕’ 방신실은 특유의 시원한 플레이를 앞세워 올해 3승을 따냈다. ‘깜짝 스타’의 탄생은 골프팬들을 더 즐겁게 했다. 올해 드림투어(2부) 선수였던 김민솔은 추천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김동호 대표 "경제신문은 최고의 주식투자 선생님이죠" 2025-11-09 17:30:08
한 투자 인플루언서인 김 대표는 올바른 주식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됐다고 했다. 한 대기업의 디자인팀에 10년 넘게 몸담은 평범한 직장인이던 김 대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생각에 2011년 주식 투자에 발을 들였다. 투자 관련 서적 두세 권을 읽고 초기 투자자금 500만원으로...
"경제신문은 최고의 주식투자 선생님"…투자 고수의 조언 2025-11-08 09:00:06
기록한 투자 인플루언서인 김 대표는 올바른 주식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한 대기업 디자인팀에서 10년 넘게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김 대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생각에 2011년 주식 투자에 발을 들였다. 투자 관련 서적 2~3권을 읽고 초기 투자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