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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서 새해 첫 라운드 나선 우즈, 2언더파 공동 53위 2019-01-25 09:39:28
월드 챌린지 이후 50여일 만에 실전에 나선 우즈는 북코스(파72·7천258야드)보다 어려운 남코스에서 먼저 경기를 치르며 비교적 선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2번 홀(파4)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6번 홀(파5) 그린 밖에서 보낸 퍼트를 집어넣어 첫 버디를 잡아냈고,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 한...
'연습 삼아 출전한' 전미정, 16년 만에 KLPGA투어 정상 2019-01-20 17:37:03
276타로 우승했다. 2005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미정의 KLPGA투어 우승은 2003년 6월 파라다이스 여자 인비테이셔널 제패 이후 16년 만이다. 전미정은 KLPGA투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진기록을 남겼다. 일본에서는 무려 25승이나 올린 전미정이지만 KLPGA투어 우승은 2002년...
3주 만에 LPGA 출전한 박인비, 첫날 3언더파 2018-08-31 11:05:33
뒤진 공동27위.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박인비는 "아직 실전 감각이 덜 돌아온 듯 하다"고 자평했다. 이미향(25)은 5언더파 67타를 쳐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 공동8위에 올랐다. 최근 상승세를 타 기대를 모았던 양희영(29)은 2언더파 70타를 쳐 1라운드가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미림(28)과 최운정(28...
퍼트 살아난 박인비, 보기 없이 7언더파(종합) 2018-08-10 17:20:23
"실전 감각이 떨어진데다 경기에 앞서 연습 때 볼이 잘 맞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허석호 코치가 자신있게 휘두르라고 격려해준 덕에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 휴식기에 2부투어 대회에 3차례 출전해 샷을 가다듬었다는 나희원(24)이 7언더파를 쳐 박인비와 함께 공동2위에 올랐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2위 오지현(22),...
류현진, 첫 재활 등판 4이닝 무실점 호투…최고 145㎞(종합) 2018-08-03 13:56:55
2루수 직선타로 잡은 류현진은 허드슨 포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막았다. 2회초에도 쾌투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첫 타자 호르헤 오수나를 유격수 땅볼 처리하더니, 네이트 이즐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앨런 코르도바도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3회 첫 타자...
류현진, 부상 후 첫 마이너리그 경기 등판…4이닝 무실점 2018-08-03 12:25:13
2루수 직선타로 잡은 류현진은 허드슨 포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막았다. 2회초에도 쾌투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첫 타자 호르헤 오수나를 유격수 땅볼 처리하더니, 네이트 이즐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앨런 코르도바도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3회 첫 타자...
강정호, 싱글A 5번째 경기서 3번째 홈런 폭발 2018-06-07 10:13:43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강정호의 싱글 A 타율은 0.462에서 0.412(17타수 7안타)로 살짝 내려갔다. 브레이든턴은 2-2로 맞선 9회초에 결승점을 내주고 2-3으로 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 취업 비자를 얻어 지난달 2일 팀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브레이든턴의 파이리츠시티에 합류한 강정호는 지난주부터 상위 싱글...
강정호, 싱글A서 유격수 직선타 아웃에 볼넷 2개 2018-06-06 10:28:58
밟아 선제 득점을 올렸다. 3회말 2사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말 1사 2루에서 또 한 번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무사 1, 3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브레이든턴은 플로리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7-5로 승리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 취업 비자를 얻어 지난달...
가을에 아빠되는 '가을사나이' 이형준 "올핸 일찍 시동 걸겠다" 2018-05-31 18:36:54
후보로 거론되는 염은호(21)가 4언더파 68타로 이형준을 1타차로 추격했다. 지난해 1승씩을 올린 최고웅(31)과 서형석(21), 그리고 2014년 신인왕 박일환(26) 등이 3언더파 69타로 뒤를 이었다. 지난 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의 잭폿을 터트려 상금,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선 이태희(34)는...
안병훈 '마스터스 마지막 티켓' 도전! 2018-03-30 18:06:00
3개 홀 연속 보기에 발목이 잡혔다.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 조율에 나선 상위 랭커 중에선 세계랭킹 8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마스터스 3회 우승 경력이 있는 필 미컬슨(미국)과 2015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