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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 韓원폭희생자비 첫 공동참배…"핵위협 함께 대응 의미"(종합4보) 2023-05-21 12:24:36
국가안전보장국장, 아라이 마사요시 총리비서관, 야마다 시게오 외무심의관, 후나코시 다케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 오노 겐 북동아1과장 등이 자리했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는 1945년 8월 6일 원자폭탄 투하로 목숨을 잃은 한국인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시설이다.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이 폭발했을 당시...
일본 방문 野의원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막도록 노력할 것" 2023-04-08 16:56:30
의원실 관계자가 전했다. 4명의 의원은 전날 아라이 마리 사도시 의회 의원과 함께 사도시에 있는 사도광산 현장과 조선인 노동자 기숙사 터, 사도광산 노동자 위령탑 등을 시찰했다. 이들은 방문 첫날인 6일에는 니가타시에서 '한일역사연대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해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등재 신청에 대한 대응...
野의원들, 7일 日사도광산 방문…세계유산 신청 철회 촉구 2023-04-05 16:14:31
사도광산을 방문하고, 8일에는 아라이 마리 사도시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는 '사도광산 강제동원 사실 조사 시민단체 간담회'를 사도시에서 개최한다. 9일에는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산업유산정보센터' 앞에서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재신청 철회를 촉구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게시판] 쏘까 "패스포트 회원, 롯데호텔 상시할인" 2023-04-04 10:41:48
멤버십 '패스포트' 회원에게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 22곳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제주, 롯데 리조트 속초·부여 등 국내 18개 체인과 롯데호텔 괌·하노이·사이공, 아라이 리조트 등 해외 4개 체인이 할인 대상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롯데홈쇼핑 "아라이 리조트, 1시간에 주문 2300건 몰려" 2023-03-20 17:18:05
롯데홈쇼핑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운틴 리조트 '롯데 아라이 리조트' 여행상품이 60분 동안 주문 2300건이 몰리며 예상보다 4배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전날 오후 9시 35분 선보인 '롯데 아라이 리조트' 상품은 리조트 숙박을 비롯해 ‘다테야마 알펜루트’, 나가노를...
"봄에 감상하는 설경"…롯데홈쇼핑, 일본 여행상품 선보여 2023-03-16 11:06:23
롯데 아라이 리조트 여행 상품을 특집 방송으로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리조트 숙박을 포함한 일본 니가타현 여행 3박4일 일정이다. 행사 방송은 19일 오후 9시35분 진행된다. 롯데 아라이 리조트는 롯데호텔이 2017년 일본 니가타현에 만든 최고급 리조트다. '2020년 미쉐린 가이드 니가타 특별판'에서...
롯데홈쇼핑, 여행 상품 판매 확대…롯데 아라이 리조트 첫 선 2023-03-16 08:09:53
아라이 리조트 상품을 특집으로 선보인다. 롯데 아라이 리조트는 롯데호텔이 2017년 일본 니가타현에 만든 최고급 리조트다. 봄에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에서 스키를 즐기러 찾는 곳이기도 하다.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 상품에는 리조트 숙박과 1년 중 두 달만 설벽을 볼 수 ...
일본 국민 65% "성 소수자 인권 안 지켜져"…기시다 지지율 26% 2023-02-19 15:26:13
"지켜지고 있다"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아라이 마사요시 총리 비서관은 지난 3일 당시 기자들이 동성 결혼에 대한 견해를 묻자 "나도 보기 싫다. 주위에 산다면 싫을 것이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고, 이에 기시다 총리는 아라이를 경질하고 차별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경질 이후에도 비판이 이어지자 기시다 총리는 성...
[책마을] 참정권도 없이…日에 남겨진 '특별영주자들' 2023-02-17 18:27:24
됐다. 재일교포 2세인 박종석(72)도 있다. 아라이 쇼지라는 일본 이름을 가진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고교를 졸업하고 1970년 일본 대기업인 히타치소프트웨어 도츠카 공장에 입사했다. 그런데 회사는 뒤늦게 그가 한국인인 걸 알고 채용을 취소했다. 상당히 떠들썩한 사건이었다. 비슷한 또래 재일교...
기시다, 성소수자 인권담당에 모리 前법무상 임명(종합) 2023-02-17 16:10:35
대해 사과했다. 아라이의 차별 발언을 계기로 일본 국회에선 성 소수자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의원 입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총리관저에서 'LGBT법 연합회' 등 성 소수자 단체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아라이 전 비서관의 발언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기시다 총리는 "부당한 차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