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키덜트 성지 '금성오락실'…아빠·아들 함께 게임한판! 2021-12-02 17:54:13
키덜트의 성지다.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만큼은 아니지만 피규어숍, 게임숍, 프라모델숍이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 중고거래도 가능해 지갑을 열러 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적지 않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연예인 심형탁 씨, 지숙 씨가 방문한 이후로 대중적인 관심이 커진 곳이기도 하다. 인터넷으로도 구할...
'성과급 1900%' 파격…회장보다 월급 많은 직원 수두룩 2021-02-01 14:39:15
도쿄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를 오가며 부품 공수에 나섰고, 밤샘 작업 끝에 제품 메뉴얼만보고 똑같은 제품을 만들어냈다. 그는 “이 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했고, 1985년 당시 서울 태평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에 첫 제품을 납품했다. 삼성·SK·LG·롯데도 인정하는...
김종부 엔유씨전자 회장, 80여개국에 수출…건강가전 '히든챔피언' 2020-06-25 15:16:49
조사차 아키하바라를 수십 번 다녀왔다. 일본 제품을 분석해 품질을 개선했다. 해외시장 개척에 성과를 거둔 데는 세 가지 전략이 주효했다. 첫째, 과감한 연구개발이다. 김 회장은 “회계상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8.2%지만 금형 개발 등을 포함하면 실제 10%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 인력은 50여...
"세계 최고 해킹방어대회에서는 1등 할 거예요" 2019-12-29 18:30:07
‘착한 해커’다. 두 사람은 지난 21~22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세콘(SECCON) CTF 2019’에서 최규범 라온시큐어 연구원, 박선주 그레이해쉬 연구원과 함께 코드레드라는 팀을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콘은 2012년 시작된 일본 국제해킹방어대회로 미국의 데프콘, 대만의 히트콘과 함께...
한국서 공급 끊길라…일본서 게임PC용 메모리 가격 상승 2019-08-13 20:22:42
아키하바라의 한 상점에선 ddr4형 8기가 바이트 제품의 2매1세트 가격이 8000~9000엔(약 9만2920~10만4535원)가량으로 한달 전에 비해 10~20%가량 상승했다. d램 표준제품의 스팟(수시계약) 가격이 최근 1개월새 20% 정도 오른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통상 메모리 반도체는 pc에 내장돼 있는데 고화질 영상을 재생해야...
한국 수출규제 여파…日서 PC용 메모리 가격 상승 2019-08-13 14:49:28
팔리는 DDR4형 8기가 바이트 제품은 현재 도쿄(東京) 아키하바라(秋葉原)의 상점에서 2매 1세트에 8천~9천 엔 정도로 한달전에 비해 10~20% 올랐다. 가격상승의 주 요인은 D램 가격상승이다. 표준제품의 스팟(수시계약) 가격은 최근 1개월새 20% 정도 올랐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을 계기로 한국...
日개헌세력, 개헌발의선 실패…아베 '전쟁가능 개헌' 추진 타격 2019-07-22 02:05:54
20일 도쿄(東京) 아키하바라(秋葉原)에서 실시된 마지막 연설에서도 그는 "헌법(개정)을 논의할지, 거부할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전례 없이 개헌에 힘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세력이 개헌발의선 확보를 못 한 만큼, 아베 총리의 개헌 드라이브는 힘이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미 연립여당인...
'야유 트라우마' 日아베, 거리유세 야유 막으려 당원 동원 2019-07-17 11:45:44
번화가인 아키하바라(秋葉原)로 정했다. 이에 자민당 도쿄도련(東京都連·도쿄도당)은 16일 당원들에게 '동원 요청'을 공지했다. 공지된 글에는 "당 운동원의 대규모 동원으로 선거방해의 조직적인 야유에 지지 않고 계속 (지지를) 호소하는 아베 총재에 성원을 보내달라"는 내용이 적혔다. 자민당이 이례적으로...
日아베, 선거연설 일정 비공개…유세장서 "그만두라" 야유 받아 2019-07-08 10:08:18
아베 총리는 2017년 7월 도쿄도 의회 선거기간 아키하바라(秋葉原) 거리에서 했던 지원 유세 중에도 야유를 들어야 했다. 당시 청중들은 아베 총리가 특정 사학의 이익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학 스캔들' 등을 지적하며 "물러나라", "그만두라"는 구호를 1시간가량 외쳤다. 아베 총리의 이번...
日 공공장소 묻지마살인 '도리마' 빈발…10년새 70건·25명 사망 2019-05-28 19:01:35
2008년 6월에는 도쿄 번화가 아키하바라(秋葉原)에서 한 남성이 '보행자 천국(차없는 도로)'으로 바뀐 대로로 트럭을 돌진시켜 행인들을 친 뒤 차에서 내려 흉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 여러 회사를 전전하던 비정규직 사원이 사회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이 사건으로 7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