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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사회복지시설 차량 기증…"18년째 동행" 2025-12-11 09:26:29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2025 차량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준현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량나눔 사업은...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앤컴퍼니그룹 회장 ▲김남정(52세) 동원그룹 회장 ▲곽동신(51세) 한미반도체 회장 ▲정교선(51세) 현대홈쇼핑 회장 ▲최윤범(50세) 고려아연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세) 한진그룹 회장 ▲이수훈(49세) 덕산홀딩스 회장 ▲승건호(48세) 핸즈코퍼레이션 회장 ▲구광모(47세) LG그룹 회장...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정기선(43) HD현대 회장 등 14명이 있었다.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 56명 중에는 절반이 넘는 31명이 50세 미만이었다. 이들 중 1970년대생은 김익환(49) 한세실업 부회장, 주지홍(48) 사조대림 부회장,...
대기업 오너家 세대교체 바람…7080년생 회장·부회장 100명 육박 2025-12-10 11:00:01
앤컴퍼니그룹 회장 등 25명이었다. 50세 미만 회장급으로는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 구광모(47) LG그룹 회장, 정기선(43) HD현대 회장 등 14명이 있었다. 1970년 이후 태어난 부회장급 56명 중에는 절반이 넘는 31명이 50세 미만이었다. 이들 중 1970년대생은 김익환(49) 한세실업 부회장, 주지홍(48) 사조대림 부회장,...
한앤코 손 들어준 법원…홍원식 손해배상 660억원 산정 근거는 2025-12-09 07:35:03
앤컴퍼니(한앤코) 손을 들어준 법원은 손해액 산정 기준으로 '실제 감소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내세웠다.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변심으로 인수가 지연되는 기간 발생한 기업가치 하락을 어떻게 손해액으로 산정할지는 이번 소송의 최대 쟁점이었다. 재판부는 기업가치 하락에 따른 적극적 손해(303억원)와...
1세대 치킨·햄버거 프랜차이즈, 한국 파파이스 매물로 나왔다 2025-12-08 17:24:56
처음 파파이스를 들여온 대한제당 계열사 TS푸드앤시스템은 2020년 말 파파이스 사업을 포기했다. 신라교역은 2021년 말 RBI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한국에 파파이스를 다시 들여왔다. 자회사 넌럭셔리어스컴퍼니를 설립해 이듬해 서울 강남역에 파파이스 1호점을 여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서 국내 매장을 22곳으로...
아크앤파트너스, 숨고 CEO에 김강세 대표 선임 2025-12-08 15:31:38
사모펀드 운용사 아크앤파트너스가 최근 숨고(운영사 브레이브모바일)의 CEO로 놀유니버스 CGO(최고글로벌사업총괄) 출신의 김강세 대표를 선임했다고 8일 발표했다. 아크앤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숨고 지분의 약 60%를 인수하며 이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김강세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야놀자(놀유니버스),...
리사,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럴' 첫공 성료…1인 3역 도전 2025-12-08 10:57:09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리사는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가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설렘 가득히 기다리곤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멋진 공연이 선물이 된 것 같다"며 "한 작품 안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과거, 현재,...
SK해운·에이치라인, 내년 상반기 부산행 2025-12-05 17:49:24
한앤컴퍼니가 각각 2018년, 2014년 인수했다. 두 회사의 임직원은 총 2500여 명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국내 최대 국적선사인 HMM도 본사 이전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HMM 노동조합은 본사 이전에 대해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스카웃 '상위 1%' 봤더니…기업들 '이곳' 출신에 꽂혔다 2025-12-04 17:15:03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는 4일 자사 누적 스카웃 제안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력직 블루칩 인재 트렌드'를 공개했다. 리멤버를 통해 이뤄진 1000만건 이상의 누적 스카웃 제안 데이터가 활용됐다. 리멤버에 따르면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력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