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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 확대가 저출생·저성장 문제의 실질적 해결책" 2025-07-08 15:56:04
단순히 고용을 창출하는 수준을 넘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결국 국가 성장률을 견인하는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여성 기업인들이 경제활동의 주체로 자립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소장에 따르면 여성 기업은 전체 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구조개혁 외면한 韓…잠재성장률 14년째 추락 2025-07-07 18:06:12
고용을 유연화해 노동생산성을 향상하고 여성·고령자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이는 등 구조개혁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잠재성장률 하락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지적했다. OECD도 이런 점을 감안해 2년마다 내놓는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20년 넘게 구조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작년 보고서에선 출생률 ...
국민 10명중 7명 "이주민과 통합 필요"…과반은 '정책부족' 평가 2025-06-05 12:00:00
경험이 수용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문화교육 참여율은 성인(5.2%→14.0%)과 청소년(53.6%→62.2%) 모두 2021년보다 증가했다. 참여자의 다문화 수용도는 성인(4.39점)과 청소년(2.00점) 모두 미참여자보다 높았다. 성인은 자원봉사나 동호회 등 다문화활동과 다문화교육을 함께 한 경우 다문화 수용도가...
모든 판사 직접선출…멕시코 세계 첫 실험에 국민 '심드렁'(종합2보) 2025-06-02 18:39:01
시민 참여율은 12.57∼13.32%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전체 유권자 규모는 1억53만7천828명(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인데 이중 10명 중 1명 정도만 투표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다.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현지 언론은 홍보가 부족하고 국민의 관심도도 낮은 편이라고 경고해 왔다. 이날 열린 투표소의 개수도...
'원조 요정' 성유리가 왜?…女연예인 '홈쇼핑' 몰려든 이유 [트렌드+] 2025-04-26 08:58:59
방송 대비 5배 이상 참여율이 높다. 여전히 스타 마케팅 통해이처럼 홈쇼핑 업체들이 앞다퉈 연예인 쇼호스트 육성에 집중하는 이유는 여전히 홈쇼핑 업계에선 스타 마케팅이 통하기 때문. 원조 홈쇼핑 스타인 방송인 최유라나 개그우먼 김지혜 등의 전례가 있다. 이들처럼 유명 진행자들이 직접 나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한...
SK바이오-국제백신硏,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 등에 박만훈상 2025-03-25 09:27:24
데 기여했다.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 브라질여성그룹 대표와 스베타 자넘팔리 뉴인센티브 대표는 백신 접종이 어려운 지역 접종률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 수상했다. 트라자노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을 위한 연합' 사업을 통해 브라질 소외 지역 백신 접종률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자넘팔리...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여전히 열악…29개국 중 28위 2025-03-06 11:20:05
국가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대학을 졸업했지만, 노동참여율은 여전히 낮았다고 짚었다. 노동 가능 인구 중 남성은 81%가 직장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은 66.6%만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 여성의 노동참여율도 남성보다 15.9%포인트 낮았다. 튀르키예(37.3%포인트), 이탈리아(18.1%포인트) 다음으로...
한국인 삶의 만족도 4년 만에 하락…OECD 38개국 중 33위 2025-02-24 12:00:03
반면 고용률(62.7%)과 대학졸업자 취업률(70.3%), 사회단체 참여율(58.2%) 등 지표는 2022년보다 개선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 소득 낮을수록 삶의 만족도↓…OECD 38개국 중 33위 삶의 만족도는 소득수준별로 차이를 보였다. 소득이 100만원 미만인 가구의 삶의 만족도는 5.7점으로 평균보다 0.7점 낮았다. 소득이...
저출산 여파…"대만 노동인구 매년 20만명씩 감소할 듯" 2025-02-23 16:42:11
5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같은 기간 고령 인구의 노동 참여율은 2016년 8.6%에서 지난해 말 9.9%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아울러 대만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2023년 0.87명에서 지난해 0.86명으로 떨어졌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17 09:21:47
불황의 바로미터다. 대한민국 사교육 참여율은 80%에 육박한다. ‘자살하는 대한민국’의 저자 김현성 씨는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교육비는 무조건적인 지출”이며 “특히 실질적인 준조세에 가까운 이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인구 집단이 30~60세에 이르는 핵심 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