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인비·황유민· 유현주 등 31명 총출동…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 성료 2025-11-23 11:30:19
등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 31명이 참가했다.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유소연, 이보미, 최나연, 김하늘, 이정은이 자리를 빛냈고, 현재 가장 뜨거운 스타인 황유민, 김수지, 노승희, 배소현, 김수지 등이 총출동했다. 올해 깜짝 우승으로 KLPGA투어 스타로 발돋움한 김민솔, 고지원을 비롯해 김민선 최예림...
新 장타퀸 꿈꾸는 이세영 “데뷔 시즌 목표는 1승...신인상도 도전” 2025-11-23 04:52:17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주목하는 새로운 이름이 있다. 최대 250m의 장타를 앞세운 19세 신예 이세영이다.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루키 시즌을 예약한 그는 “첫해부터 제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26시즌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이세영은 최근...
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화려한 시즌 피날레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소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삼천리 5승·두산건설 4승…여자골프 '명문구단' 시대 열렸다 2025-11-20 18:14:19
2025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구단 문화’가 꽃피기 시작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개인 종목인 골프에서 기업들이 단순한 선수 후원에 머물지 않고 기업의 문화와 컬러를 선수들에게 입히면서다.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을 따낸 곳은 메디힐이다. 올 시즌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스타군단을 대거 영입한...
지유진 "11년간 지켜온 철학…선수 성장이 최우선" 2025-11-20 18:13:21
여자골프에서 보기 드문 체계적 ‘구단 문화’를 구축한 팀으로 꼽힌다. 2014년 창단 이후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가장 먼저 정착시킨 구단으로, 초창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신인 지 부단장을 감독으로 영입하며 기반을 닦았다. 삼천리의 철학은 명확하다. 선수의 성장을 최우선에 둔다. 영입 과정에서도 완성된...
오세욱 "원팀으로 시너지…3년 만에 눈부신 성과" 2025-11-20 18:12:26
지난해까지 두산건설 골프단은 “화려하지만 실속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임희정 박결 등 스타들을 쓸어모아 출범했지만 2년간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완벽한 반전을 이뤄냈다. 박혜준이 지난 7월 창단 첫 승을 안기며 막힌 혈을 뚫었고 창단 멤버 김민솔이 단번에 2승을, 이율린도...
SC제일은행, 압구정에 PB센터 2025-11-20 17:21:45
번째 PB센터다. SC그룹의 주요 시장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중국에서 성공한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 모델을 한국에 처음 도입했다. 센터 1호 고객은 박세리 여자골프 감독이다.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한 차원 높은 금융 솔루션을...
"두산건설 3년만의 반전, 비결은 전문성과 끈끈한 가족애" 2025-11-20 16:34:21
우승은 놓쳤지만 제2의 전성기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선수들 간에도 경쟁보다는 팀워크를 만들어내려 집중한다. 오 단장은 "우승자가 나올 때마다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남아 축하를 건네는 끈끈함이 두산건설 골프단의 힘"이라며 "두산건설이 만들어낼 한국 여자골프의 르네상스는 이제 시작"이라고...
"삼천리 골프단, 선수 성장 최우선…11년 지켜온 철학, 결실" 2025-11-20 14:50:27
시즌이었다는 평가다. 지유진 삼천리 골프단 부단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창단 11년 차인 올 시즌의 핵심은 성적과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것”이라며 “선수들이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낸 시즌이었다”고 평가했다. 삼천리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연초에 세운 ‘7승 목표’도...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위믹스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 하는 대회로 통한다. 우승하면 무려 3억원의 상금을 챙길 수 있어서다. 올해 KLPGA투어 정규 시즌 대회 중 최고 우승상금(한국여자오픈)과 같은 금액이다.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의 선수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이틀짜리 대회라 체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