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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MBK 3명 이사회 진입 2025-03-28 15:35:15
투표를 통해 선임됐다. 이로써 주총 직전까지 최 회장 측 5명, MBK·영풍 측 1명으로 '5대 1'이던 고려아연 이사회 구조는 '11대 4'로 재편됐다. 전날 법원은 고려아연이 자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를 통해 영풍 지분 10%를 확보해 상호주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것이 위법하...
고려아연, SMH 영풍 지분 늘려 의결권 제한…영풍·MBK 반발(종합) 2025-03-28 13:50:41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 아래로 떨어뜨려 상호주 관계를 끊었다고 주장하자 재반격에 나서 상호주 관계를 다시 복원한 것이다.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SMH는 이날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의 보통주 1천350주를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해 지분율이 10.03%로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1주당 44만4천원에 취득해 총...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 의결권 25.4% 제한…영풍 반발 2025-03-28 11:43:57
의결권이 없다고 규정한다"면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은 행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의 보통주 1350주를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해 지분율이 10.03%로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전날 영풍이 주식 배당을...
[속보] 고려아연, 주총서 영풍 의결권 제한…영풍 반발 2025-03-28 11:43:04
SMH는 영풍 보통주 1350주를 케이젯정밀(구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상법 제369조 제3항에 따르면 두 회사가 10%를 초과해 서로의 지분을 갖고 있을 경우, 각 회사가 상대방 기업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이에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측은 반발에 나섰다. 영풍 측 대리인은 SMH가 영풍 주식을 어떤...
고려아연 자회사 SMH, 영풍 주식 장외매수…지분율 10% 회복 2025-03-28 10:57:31
영풍은 28일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 선메탈홀딩스(SMH)가 지분 10.03%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정을 적용해 정기 주주총회서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H는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로부터 장외 거래를 통해...
고려아연 자회사 SMH, 영풍지분 10.03%로 늘려…영풍의결권 제한 2025-03-28 10:39:43
SMH의 영풍 지분율을 10% 아래로 떨어뜨려 상호주 관계를 끊었다고 주장하자 재반격에 나서 상호주 관계를 다시 복원한 것이다.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SMC는 이날 장외매수를 통해 영풍의 보통주 1천350주를 케이젯정밀(옛 영풍정밀)로부터 취득해 지분율이 10.03%로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1주당 44만4천원에 취득해...
주총 개최 한 시간 넘게 지연…영풍·고려아연 '네탓 공방' 2025-03-28 10:37:38
"영풍정밀 등 내부자로부터 페이퍼컴퍼니인 선메탈홀딩스(SMH)로 주식을 양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벌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며 "정기주주총회 시작도 되기 전부터 파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MBK·영풍의 주장에 반박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상호주 관계를 재형성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결권 자문사 ISS, 영풍 주총 안건 모두 '찬성' 권고 2025-03-17 09:22:05
선임 등 안건과 함께 영풍정밀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안과 현물배당 도입안, 감사위원 선임안 등도 상정하기로 했다. ISS는 영풍정밀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및 현물배당 도입 등 안건에 대해 "설득력 있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전부 반대 의견을 냈다. 또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대해 "소수 주주가 이사회에서 대표성을...
영풍, 27일 정기주총에 '집중투표제' 도입안 등 상정 2025-03-13 16:09:33
안건과 함께 영풍정밀이 제안한 현물배당 도입안, 집중투표제 도입안, 감사위원 선임안 등 안건을 상정한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등 최씨 일가가 지배하는 고려아연 계열사로, 영풍 총발행주식의 약 3.6%를 보유하고 있다. 영풍정밀은 장형진 영풍 고문 등 장씨 일가가 영풍 지분 52.65%를 차지하고 있어 이사...
정기주총서 재격돌 임박…고려아연·영풍, 다시 들썩 2025-03-10 17:38:16
주주총회에서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을 둘러싸고 재격돌을 예고하면서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은 8.91% 오른 4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영권 분쟁이 한창이던 작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일간 상승폭은 지난 1월 이후 가장 컸다. 고려아연(14.19%)과 영풍정밀(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