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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인기에…너도나도 'O크림라떼' 줄줄이 2022-03-31 20:00:03
이디야 등 경쟁 프랜차이즈에서도 비슷한 시즌에 맞춰 잇따라 크림라떼 음료를 내놨다. 커피빈이 내놓은 제품은 초당 옥슈크림 라떼인데 에스프레소 커피 위에 슈크림처럼 달콤한 초당 옥수수 크림과 옥수수 토핑을 올렸다. 이디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견과류, 크림 등을 넣은 크림샷라떼를 출시했다. 경쟁사 제품들은 각...
고진영의 끝없는 '언더파 행진' 2022-03-27 17:50:21
올해 출전한 유일한 LPGA투어 대회인 HSBC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승률 100%를 달성한다. 그는 작년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다만 사흘간 14언더파로 선두로 나선 나나 마센(28·덴마크)에게 4타 뒤져 있어 최종 라운드에서 분발해야 한다. 고진영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이 57.14%(8/14)에 그쳤지만...
이집트 법원, '아랍의 봄' 주역에 징역형…국제사회 반발 2021-12-21 12:24:40
변호사 무함마드 알-바케르, 블로거 무함마드 옥시즌 이브라힘 등 3명에 대해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최종 승인 없이는 항소가 불가능하다. 징역형을 선고받은 압델 파타는 2019년 9월 엘시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됐으며 지금까지...
이원다이애그노믹스 ‘YouWho (유후)’ 프로바둑구단 공식 창단 2021-11-17 22:47:46
이번 시즌 유후 선수단은 18일 개막하는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한다. 한국바둑리그 최초의 여성감독인 승부사 한해원(39)을 주축으로 레전드 이창호, 안성준, 안국현, 윤찬희, 이태현, 진시영, 이의현, 곽원근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한편 이날 슈퍼모델 김태연이 탁월한 진행솜씨를...
불혹의 골퍼 주흥철 "거리 욕심 버렸더니 잘되네" 2021-11-04 18:02:19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성호(34)와 함께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주흥철이 올해 66타를 친 건 지난 6월 SK텔레콤오픈 2라운드가 마지막이었다. 주흥철은 전반에만...
10대 신인의 340야드 '장타쇼'…김주형, 시즌 2승 기회 잡았다 2021-08-13 17:51:39
만에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전날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장타쇼’를 앞세워 타수를 줄였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그는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였다. 전날 더블보기가 나왔던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내리막 홀인 14번홀(파4)에선 티샷으로만 324.5야드를 쳐 그린 앞 벙커까지 공을...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 안석환 "환갑 넘어 대박, 더 오래할 수 있겠네" 2021-02-02 10:00:11
최초로 10% 시청률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결정지은 작품.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를 물리치는 카운터즈들을 성장과 악귀 타파 스토리로 사랑받았다. 안석환이 연기한 최장물은 '부캐'는 대한민국 50대 갑부이지만, 실상은 카운터즈의 최 연장자이자 '물주'이며 카운터즈 사고처리...
종영 `경이로운 소문`, 작가교체에도 최고성적…"시즌2 조율 중" 2021-01-25 11:43:11
아쉬웠던 `경이로운 소문`은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 일정, 편성시기, 출연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 중이다. `경이로운 소문` 후속으로는 이서진 주연의 `타임즈`를 방송한다. 이에 앞서 오는 2월 7일 오후 10시 40분 `경이로운 소문`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예능 `경이로운 귀환`이 편성된다. 종영 경이로운...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X유준상X김세정X염혜란, 카운터즈 굿바이 인사 2021-01-23 08:15:02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추매옥’ 역으로 찬사를 이끌어낸 염혜란은 “처음 해보는 장르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모든 작품이 그렇겠지만 스태프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큰...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범한 것이 옥의 티였다. 후반 들어서도 12번홀(파3), 17번홀(파4), 18번홀(파3)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따돌렸다.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톰프슨은 2013년부터 7년 연속 매년 승수를 쌓았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퍼팅 난조에 시달리며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올해 초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