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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한숨짓다'는 붙이고 '미소 짓다'는 띄어 쓰죠 2019-12-02 09:00:23
본용언이 언제나 명사형을 취한다는 게 특이점이다. 이 역시 ‘사실임 직하다’가 원칙, ‘사실임직하다’가 허용되는 표기다. 그중 ‘믿음직하다/먹음직하다’란 말은 아예 단어가 된 말이라 늘 붙여 쓴다. 결국 ‘직하다’가 붙는 말은 죄다 붙여 쓴다고 알아두는 게 편하다....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3년만'과 '3년 만에'는 의미가 달라요~ 2019-11-25 09:00:21
보조용언이 붙는 경우다. 예컨대 ‘불이 꺼져 간다’ 해도 되고 ‘~꺼져간다’라고 붙여 써도 된다. 이외 자주 쓰이는 보조용언의 사례로는 ‘가지다(책을 사가지고 왔다), 내다(이겨내다), 놓다(전세 끼고 집을 사놓았다), 대다(자꾸 먹어댄다), 드리다(보여드리다), 바치다(일러바치다),...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머지않다'는 시간, '멀지 않다'는 거리에 써야죠 2019-06-24 09:00:28
‘ㄹ탈락 용언’인데 현행 맞춤법에 따른 표기와는 같은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다. ㄹ탈락 용언은 활용할 때 어미 ‘-네, -세, -오, -ㅂ니다’ 앞에서 ㄹ받침이 탈락하는 게 원칙이다(한글맞춤법 제18항). 뒤집어 말하면 ‘울다’ ‘놀다’는 어미 ‘-지/-자’ 앞에서...
[부고] 고종기 씨 별세 外 2019-06-18 18:00:17
포도투자자문 대표 장모상, 김종언·규언·용언씨 외조모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17▶홍금순씨 별세, 장성수 前 광주시 대변인·비 종로경찰서 상황팀장·영자·영이씨 모친상, 조연현 운수업·김인곤 음식업 장모상=18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따 논 당상'이 아니라 '따 놓은 당상'이에요 2019-04-01 09:00:28
있어야 문장 완성용언의 활용법 가운데 ‘어떡해/어떻게’ 용법도 어렵게 느끼는 것 중의 하나다. 하지만 이 역시 활용 개념을 이해한다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 ‘어떡하다’와 ‘어떻다’에서 온 말이다. 우선 ‘어떻다’는 ‘어떠하다’가 준 말이다....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집이 참 넓으네'?…'넓네'가 옳아요 2019-03-25 09:01:20
세쌍둥이…같은 듯 달라우선 ‘노랗다’는 ㅎ불규칙 용언이라는 점을 떠올려야 한다. 그중에서도 형용사이므로 의문 종결어미로 ‘-느냐’가 아니라 ‘-으냐’가 붙는다(지난 호 참조). 이때 ㅎ불규칙은 모음어미가 올 때 받침이 탈락하므로 ‘노랗+으냐→노라냐’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돕느냐?' '돕냐?'는 맞고 '도우냐?'는 틀려요 2019-03-18 09:02:09
구별한다.그러면 ‘돕냐?’는 어떨까? 어미 ‘-냐’는 모든 용언에 다 붙을 수 있다. 본래 ‘-냐’는 입말(구어)에서 쓰던 말이다. 예전엔 글로 쓸 때(문어) 위에서처럼 동사/형용사에 따라 ‘먹느냐?/좋으냐?’ 식으로 ‘-느냐/-으냐’를 구별해 써야만 했다. 하지만...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병이 '나았다'를 '났다'로 쓰는 건 틀리죠 ~ 2019-03-11 09:01:37
용언의 규칙 활용과 불규칙 활용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나다/낫다/낳다’ 구별해 써야우리말에서 [나?따]로 발음될 수 있는 말은 세 가지 경우가 있다. ‘나다[나다]’와 ‘낫다[낟따]’ ‘낳다[나타]’에 서술어미 ‘-았다’가 붙었을 때다. 이들이 활용하는 꼴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하늘이 '파랍니다'는 '파랗습니다'로 써야죠 2019-03-04 09:01:18
뒤 ②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뒤 ③‘-이다’를 높일 때 ④어미 ‘-으시’ 뒤에 붙는다. ‘-습니다’는 ①‘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의 어간 뒤 ②어미 ‘-었’, ‘-겠’ 뒤에 온다.그런데 이런 규칙을 나열해 놓으면 엄청 복잡해 보인다. 잘 외워지지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판문점 선언문'에서 보이는 북한말투 2018-05-14 09:02:21
용언 ‘나가다’가 어울린 말로 볼 수 있다. ‘글을 써 나가다, 열심히 해 나가다’ 할 때의 그것이다. 이때 보조동사 ‘나가다’는 한글맞춤법상 띄어 쓰는 게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했으므로 ‘일어나가다’란 말이 가능하다. 이제 ‘일다’를 규명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