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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SM 시세조종' 재판 불출석 2025-03-14 14:53:04
위해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가(12만원)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전날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CA협의체 공동의장 자리에서 사임한다고 밝힌 김 창업자는 최근 방광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삼...
영풍·MBK "고려아연, SMC 영풍 주식거래 원상 회복해야" 2025-03-10 10:18:09
원아시아파트너스 묻지마 투자'와 '자본잠식 상태의 이그니오 홀딩스 투자', '자기주식공개매수를 위한 2조원 차입', '개인 지배권 방어를 위한 수백억원대 지급수수료'에 이은 최 회장의 대표적인 고려아연 자산 사적 유용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적자전환 상태의...
카카오 김범수, 누적 기부 1천억원 넘겨…"꾸준한 기부 지속" 2025-02-27 05:31:00
방해하기 위해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가 12만원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7월 구속 기소됐고, 100일만에 풀려난 뒤 불구속 상태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법원은 지난해 12월 김 위원장에 대한 보석을 취소해달라는 검찰의 항고를 기각했다....
영풍, 고려아연 경영진에 손배소…고려아연 "재탕·삼탕한 의혹"(종합) 2025-02-25 16:50:30
밝혔다. 영풍은 최 회장 등 경영진이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등을 통해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영풍은 먼저 최 회장이 이사회 승인도 없이 사모펀드 운용 경험이 전혀 없는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8개 펀드에 2019∼2023년 5천600여억원을 투자해 막대한...
영풍,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등 경영진에 4천억원대 손배소 2025-02-25 10:16:31
밝혔다. 영풍은 최 회장 등 경영진이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 이그니오홀딩스 인수 등을 통해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 영풍은 먼저 최 회장이 이사회 승인도 없이 사모펀드 운용 경험이 전혀 없는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8개 펀드에 2019∼2023년 5천600여억원을 투자해 막대한...
[데스크 칼럼] 사모펀드 망치는 진짜 빌런들 2025-02-19 17:38:58
최 회장이 친구가 운용하는 PEF인 원아시아파트너스에 거액을 맡긴 데서 비롯한 측면이 크다. 신생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가 4년 전 글로벌 골프 기업 테일러메이드 경영권을 인수할 수 있었던 것도 새마을금고와의 유착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센트로이드와 F&F가 맺은 계약은 비슷한 시기 하이브 상장 직전 방시혁...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최 회장은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출자와 이그니오홀딩스 투자(배임), 자사주 공개매수(배임),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의 공개매수신고서 거짓 기재(사기적 부정거래),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를 통한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가담 의혹(자본시장법 위반 등) 등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 등...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상한 찬성 권고…MBK "편향적" 비판 2025-01-14 18:23:54
유상증자는 물론 원아시아파트너스, 이그니오 홀딩스 등 의혹이 가득한 투자 건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채 최 회장 측 인사들로만 구성된 현 고려아연 사외이사들에 대해 독립적이라고 평가하는 등 공신력을 의심케 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래스루이스가 최 회장 측 인사만 구성된 고려아연...
고려아연 "글래스루이스가 지지 권고" vs MBK·영풍 "편향적"(종합) 2025-01-14 17:03:39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14일 "편향적이며 논리적 모순이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반면, 고려아연은 "MBK·영풍 측의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명백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MBK·영풍은 이날 글래스루이스 보고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사법당국의 조사를 앞둔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물론...
MBK·영풍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보고서 편향적·논리적 모순" 2025-01-14 15:20:14
송은경 기자 =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오는 23일 개최될 고려아연[010130]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 안건에 모두 찬성한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의 보고서에 대해 "편향적이며 논리적 모순이 있다"며 평가절하했다. MBK·영풍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법당국의 조사를 앞둔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