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능률협회컨설팅·법무법인 린, '제1회 경영-법률 통합 세미나' 공동 개최 2025-08-08 16:02:08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법무법인(유한) 린(이하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 임진석)이 오늘(8일) 공동 개최한 ‘제1회 경영-법률 통합 세미나’에는 기업 인사·노무·법무 실무진 120명이 참석해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세미나 주제는 ‘새정부 노동정책 대격변기?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조직 전략 재설계...
'사돈 국가'라고 방심은 금물…베트남의 두 얼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8-04 07:00:06
주식회사를 세우려면 최소 3인의 주주가 필요하다. 현재 투자자가 둘뿐인데, 굳이 유한책임회사(LLC)가 아닌 주식회사를 고집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현지 파트너사의 조언이라고 했다. 파트너사에 대한 믿음이 제법 커 보여 꼬치꼬치 캐묻는 대신 베트남법상 주식회사와 유한책임회사의 차이에 대해 일단 설명을 이어갔다....
"무슨 '낌새'라도"…50대 그룹 내 1조원 지분 '변동' 2025-07-30 06:34:16
회장으로, 어머니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하던 ㈜이마트 지분 전량(2천251억원 규모)을 사재를 동원해 매수했다. 넥슨 총수인 유정현 NXC 의장의 딸인 김정민·김정윤 자매는 각각 1천650억원을 들여 유한책임회사 '와이즈키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은 서로의 보유...
1년 사이 50대 그룹 내 1조원 지분 변동…상속·증여 활발 2025-07-30 06:01:01
의장의 두 딸 김정민·김정윤 자매는 각각 1천650억원을 들여 유한책임회사 '와이즈키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효성그룹에서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서로의 보유 지분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거래하며 소유구조를 정비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국유기업 공장서 견학 대학생 6명 참변…책임자 3명 구금 2025-07-25 20:50:16
참변…책임자 3명 구금 발판 구조물 붕괴로 부유선광 탱크에 빠져 사망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의 한 국유기업 산하 광산 시설을 견학 중이던 대학생 6명이 탱크에 빠져 참변을 당한 사고가 났다. 25일 블룸버그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께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
정상제이엘에스 "노틱아카데미제14호사모투자 합자회사株 115억 취득" 2025-07-25 14:36:53
회사株 115억 취득"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정상제이엘에스[040420]는 투자업 업체 노틱아카데미제14호사모투자 합자회사의 주식 114억5천만주를 약 115억원에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정상제이엘에스의 노틱아카데미제14호사모투자 합자회사 지분율은 35.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1일이다....
효도계약,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07-18 10:35:27
실체 위 사례에서 자녀가 간병비·병원비·생활비를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부담'으로 설정하고, B가 이를 조건으로 아파트를 증여했다면, 자녀가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B는 증여계약을 해제하고 아파트 소유권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증여를 소위 '효도계약'이라 한다. 효도계약을 잘...
[마켓人] '믿음의벨트'로 옥죄는 금투사기…"누구나 잠재피해자" 2025-07-17 07:02:00
회사가 아닌 개인이거나 생소한 이름의 법인이면 조심해야 한다. 요즘에는 특히 유한회사 명의의 범죄 계좌가 많아졌다. 유한회사는 외국 대기업이 국내 지사를 세우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볼 일이 없는 법인 형태다. 금융 업계에서는 아예 만들 이유가 없다. 처음 보는 앱의 설치나 웹사이트 가입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투자금 돌려줄게요"…法은 왜 그 약속을 문제 삼았을까? [서보미의 VC/M&A 인사이드아웃] 2025-07-10 09:56:16
명확성이 강조된다. 투자자는 회사 외에 누가 약정의 직접 당사자가 되는지, 어떠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의 금액을 어떠한 방식으로 보전 받을 수 있는지, 주주평등의 원칙 등 강행법규에 위배되지 않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계약내용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이는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여 투자자로서 자신의...
"케이프證 대표 때문에 손실"…펀드 투자자, 분쟁조정 신청 2025-06-24 17:44:02
요구를 묵살해 손실을 봤다며 펀드 투자자(유한책임사원·LP)들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케이프증권이 해당 펀드의 공동 운용사(업무집행조합원·GP)로서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투자원금과 이자를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프증권과 한 자산운용사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