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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AU 정상회의, 새로운 기회 창출 합의 2025-11-26 00:55:36
의장국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서 이틀간 열린 EU·AU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양측은 경제 협력, 무역, 투자를 강조한 이 선언문에서 "앞으로 양측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기로 결의한다"고 명시했다. 기후 금융과 아프리카 재생...
'非나토 EU 회원국' 아일랜드, 유럽 방위 약점으로 지목 2025-11-25 23:58:12
아일랜드는 내년 하반기에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을 맡고 유럽 확장 안보 협의체인 유럽정치공동체(EPC)도 주최한다. 아일랜드군 지휘관 출신인 캐설 베리 전 의원은 "아일랜드에는 빅테크와 대형 제약회사, 빅데이터가 있어 높은 가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EU 회원국이면서 나토 회원국은 아니다. 나토 보복 우려...
李, 계엄 딛고 정상외교 복원…AI·방산·원전 '세일즈외교' 성과 2025-11-25 17:48:04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이재명 정부 대북 구상인 ‘E(교류)·N(관계 정상화)·D(비핵화)’ 전략을 처음 국제사회에 공개했다.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는 의장국으로서 ‘경주 선언’ 채택을 이끌어낸 점도 큰 성과로 꼽힌다.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서는...
기재부, 홍콩 '아세안+3' 재무차관 회의 참석…한중일 '취소' 2025-11-25 11:00:02
의장국을 맡은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금융안전망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발전방향 등 역내 금융협력 이슈를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편, 아세안+3 무대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이던 '한중일 재무차관 회의'는 취소됐다....
한중일 정상회의 결국 불발…'중일 갈등' 여파 2025-11-24 18:52:58
중일 관계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 의장국인 일본은 본래 연내 개최를 추진했으나 임시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수면 아래에서 내년 1월에 3국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해 왔다. 하지만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이 최근 외교 경로를 통해 관계국에 "(다카이치) 총리가 적절히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정상회의에 응할...
中, '한중일 정상회의 불발' 공식화…"日총리 잘못된 발언 때문" 2025-11-24 17:48:26
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3국이 돌아가며 의장국을 맡는다. 이번 회의 의장국인 일본은 본래 연내 개최를 추진했으나, 임시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수면 아래에서 내년 1월에 3국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해 왔다. 하지만 일본 교도통신은 중국이 최근 외교 경로를 통해 관계국에 "(다카이치) 총리가 적절히 대응하지...
냉각된 중일관계, G20서 따로 회동없어…중국, 군사활동 등 전방위 일본 압박 [HK영상] 2025-11-24 15:08:19
할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중국이 단호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어 중국 서해 중·남·북부에서 실탄 사격, 항공모함 실전 훈련까지 실행하는 등 연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은 일본은 내년 1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중국 측의 거부로 사실상 무산...
문가영·넥스지·싸이커스, 말레이시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2025-11-24 14:00:09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현지 팬과 소비자에게 한국제품과 문화를 잘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K-소비재 수출 지원에 함께해줘 큰 힘이 된다"며 "한류와 산업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K-소비재 수출을 다변화할 수...
이 대통령, 남아공 G20 일정 마무리…'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로 2025-11-24 08:32:44
"대한민국은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 의장국으로서 광물 공급국과 수요국의 필요에 맞는 호혜적인 광물 협력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같은 AI 혁신과 핵심광물 공급망의 회복력 강화를 융합해 "포용적인 기회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G20 정상회의 출범 20주년인 2028년에...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불확실성 예고 2025-11-24 00:13:18
거뒀다. 차기 의장국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행사를 보이콧하기는 했지만, 회의 첫날 정상선언이 전격 채택되면서 불평등과 부채, 기후변화 등의 이슈와 함께 다자주의의 가치가 부각됐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와 무역의 75%,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9개국과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