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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참사에도 입법회 선거 예정대로 7일 실시 예정 2025-12-01 15:19:57
참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홍콩 당국이 7일(현지시간) 예정된 입법회 의원(국회의원) 선거를 예정대로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성도일보는 1일 각각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홍콩 북푸 타이포 구역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고층아파트 화재로 전날...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결국 '재판行' 2025-12-01 08:29:11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음주 교통사고에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음주운전 사실이 발각된 직후 경찰은 집행유예 기간 도중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사유가...
인니·태국·스리랑카 덮친 폭우…홍수·산사태에 사망자 1000명 2025-12-01 06:55:28
30만9000가구, 110만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으며, 인도는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들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는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홍수·산사태' 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명 육박(종합2보) 2025-12-01 00:42:44
110만명가량이, 태국에서 300만명가량이 피해를 당했다고 추산했다. 남아시아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날 오후 6시 기준 334명이 숨지고 최소 370명이 실종됐다고 신화 통신이 스리랑카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재해로 총 30만9천가구, 110만여명이 피해를 봤다....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2025-11-30 22:21:12
110만명가량이, 태국에서 300만명가량이 피해를 입었다고 추산했다. 남아시아 국가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도 최근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날까지 193명이 숨지고 228명이 실종됐다. 2만채가 넘는 주택이 파손되고 79만명가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14만8천명이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다산칼럼] 혁신 옥죄는 규제 그물망 2025-11-30 17:37:59
이상의 면적이 전소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거의 무인화돼 있었기 때문이다. 또 공장 설비 내부에 설치된 각종 밸브나 연결을 검사하는 규제들로 다양한 부품의 검사 주기를 맞추려면 장비 분해와 해체를 하는 경우가 많고, 여차하면 공장 건설과 가동을 수주간 멈춰야 한다. 각종 화학물질이나...
지드래곤, 홍콩 '마마 어워즈'서 4관왕 2025-11-30 16:44:06
최근 대형 인명사고가 벌어진 홍콩에서 저승사자에 모티브를 둔 퍼포먼스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홍콩의 인기 배우 저우룬파(周潤發)는 화재 참사를 겪은 홍콩의 타이포 웡 폭 코트 주민을 위해 묵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시상식에서는 모든 시상자와 수상자들이 어두운 색...
"불길 속 아기 안고 버텼다"…'홍콩 참사' 안타까운 가사도우미 사연 2025-11-30 15:35:54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아기를 살리고 위중한 상태에 빠진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홍콩 성도일보는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껴안고 화재 현장에 버티다 구조된 한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가사도우미는 홍콩에 도착한...
"생일 안 챙겨줘서"…가족 모인 거실에 휴지 쌓아 불 붙인 40대 2025-11-30 13:36:59
조사 결과, A씨는 아내와 자녀들이 전날 생일을 챙겨주지 않자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아파트 주거지에서 방화를 시도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고, 범행 당시 처와 자녀들이 같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생일 안 챙겨줬다고 "같이 죽자"…집에 불 지르려 한 아빠 2025-11-30 12:55:04
불은 벽 일부만 태우고 곧바로 꺼졌다. 그는 당시 가족이 자신의 생일을 챙기지 않은 데 대한 섭섭함과 분노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아파트 주거지에서 방화를 시도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고, 범행 당시 처와 자녀들이 같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