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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명소 짜뚜짝 시장서 화재…"애완동물 1천여마리 죽어" 2024-06-11 18:27:08
화재…"애완동물 1천여마리 죽어" 100여개 점포 불타…인명 피해는 없어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방콕 명소인 짜뚜짝 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동물들이 떼죽음 당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짜뚜짝 시장 애완동물 구역에서 불이 나 1천300㎡에 걸친 118...
우박에 박살난 오스트리아 비행기 앞머리…승객들 '극적 착륙' 2024-06-11 18:03:05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여객기의 레이돔(비행기 레이더의 안테나 덮개)과 코 부분 패널이 손상됐으며 조종석 쪽 유리창도 부수어졌다. 여객기는 비상 조난신호를 보내기도 했지만 빈 공항에 무사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했던 한 승객은 "착륙 20분 전에 갑자기 엄청나게 흔들리기 시작해...
조종석 유리창 깨지고…비행중 우박폭풍 만난 오스트리아 여객기 2024-06-11 12:07:57
만난 오스트리아 여객기 무사히 빈공항 착륙…인명피해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스트리아 항공의 여객기가 비행 중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나 기체 앞부분이 심하게 손상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항공에 따르면 전날 승객 173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스페인 팔마 데...
춘천 야산서 화재…"북한 오물 풍선 원인 추정" 2024-06-11 06:30:27
오후 4시 50분께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3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임야 66㎡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 강원도는 오물풍선 아래에서 불이...
"늘어난 외국인, 웃는 카지노"…'롯데관광개발' 청신호 [엔터프라이스] 2024-06-10 14:53:03
불이 나서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죠. 추가 인명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정 기자, 그런데 최근 롯데관광개발의 실적이 좋지 못했잖아요. 올해는 다를 거라고요? <기자> 맞습니다. 올해 들어 롯데관광개발은 월간 기준으로 '역대급' 매출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달 매출만 410억 5,300만 원으로...
"오물풍선 때문에 못 살겠다"…경기북부지역 관련 신고 '지속' 2024-06-10 09:07:17
인계했다. 현재까지 대남 풍선 관련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재난 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으니 낙하물에 주의해야 한다"며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제주 드림타워 6층 여성 사우나에 불…200여명 대피 2024-06-09 20:20:00
접수됐다. 이 불은 발생 10분여분 만인 오후 7시 27분께 꺼졌다. 화재로 인해 9.91㎡ 크기의 사우나실이 불에 탔다. 직원 등 3~4명의 연기흡입 환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우나 이용객과 객실 투숙객 등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드림타워 관계자 정확한 화재경위와...
헤어지자 했다고...전 여자친구 직장에 방화 2024-06-09 18:12:55
의류판매 천막에 불을 지를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막 일부와 신발 50켤레, 옷 20벌 등이 타는 재산상 손실을 입었다. 해당 매장은 A씨의 헤어진 여자친구인 30대 B씨가 직원으로 일하는 곳이다. A씨는 방화 전 B씨와 다투다 폭력을 행사한 혐의(단순 폭행)로 입건된 상태였다. 경찰은 폭행 사...
"바이든 레드라인은 거짓말"…美백악관 앞에서 수천명 친팔 시위 2024-06-09 15:30:57
공습으로 라파에서 수십 명의 민간인 인명 피해가 발생한 뒤에도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다는 판단 하에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 일각에서 '고무줄 레드라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시위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부분 레드라인을 연상시키는 빨간 옷을 입고 있었다. 이들이 든 팻말에는...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 직장에 불 지른 40대 구속 2024-06-09 15:25:03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막 일부와 신발 50켤레, 옷 20벌 등이 탔다. 해당 매장은 A씨의 여자친구인 30대 B씨가 직원으로 일하는 곳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것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방화에 앞서 B씨와 다투다 폭력을 행사한 혐의(단순 폭행)로 입건된 상태였으며, B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