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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휘청'…김건희 논란·이준석 이탈 영향? 2021-12-29 14:10:11
임용 지원서에 사실과 다른 이력을 기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촉발됐다. 김건희 씨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었다"며 대국민 사과까지 단행했지만, 좀처럼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두 후보는 최근 지지율 흐름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재명 후보는 "골든...
홍준표, '김건희 두둔' 김재원 맹비난…"윤석열도 망치려 장난질" 2021-12-19 19:29:33
최고위원이 앞서 김씨가 교수 임용 지원서에 각종 허위 이력 및 수상경력을 다수 기재했다는 의혹을 두고 '제목을 조금 근사하게 쓴 것'이라고 논평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S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씨의 허위 경력 기재가 부주의 차원은 아니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제목을...
심상정 "尹, 김건희 경력조작 의혹에 공정 잣대 똑같이 적용해야" 2021-12-16 17:29:37
입시의 공정을 무너뜨린 것처럼, 조작된 지원서는 채용의 공정을 무너뜨린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총장 시절의 윤석열 후보가 수사를 통해 만들어놓은 사회적 기준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배우자의 일이라고 공정의 잣대를 피해 가는 후보라면 국민에게 공정을 말할 자격이 없다"면서 "무엇보다 후...
김건희 "허위경력 논란 사과 의향" 2021-12-15 17:39:00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15일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하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관련 의혹을 키우면서 총공세를 펴자 사과를 통해 사태를 조기 수습하겠다는 의도로 받아들여졌다. 김씨는...
與 "윤석열, 김건희 어느 부분이 '허위 경력'인지 밝혀야" 2021-12-15 15:07:17
앞서 김 씨는 대학에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을 기재했다는 의혹을 일부 인정하면서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다. 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말했다. 윤 후보도 "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허위 경력이 아니다. 수상도 완전히 날조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김건희 "언제 등판할지 알려 달라…자신 있다" 2021-12-15 10:49:39
YTN은 김 씨가 과거 대학에 교수 임용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을 기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씨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윤 후보와 결혼 전의 일이기 때문에 언론의 검증이 '과하다'는 취지로 반문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아내가 반문한 것에 대해선 "부적절하다고 본다"면서도...
홍준표 "김건희가 영부인? 안타까운 일…핑계 만연한 세상" 2021-12-15 10:26:07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홍준표 의원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14일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플랫폼의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게시판에서 지지자가 "김 씨가 영부인...
김혜경은 현직 의원이 배우자실장인데…김건희는 목덜미 잡혀 줄행랑 2021-12-15 10:24:56
낸 교수 초빙 지원서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고 적었지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6월에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특정 협회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자신의 경력이 사실이라고 주장했지만 당사자는 김건희 씨를 전혀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김 씨는...
추미애 "김건희, 쥴리 언급 말고 피의자로 수사 응해야" 2021-12-15 09:26:57
제출한 교수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 기록을 기재했다고 보도했다. 김 씨는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다. 그것도 죄라면 죄"라며 의혹 일부가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윤 후보도 "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허위 경력이 아니다. 수상도 완전히 날조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윤석열 부인·장모 의혹 공방 가열 2021-12-14 17:19:12
가열되고 있다. 김씨가 14년 전 교수 임용 과정에서 제출한 지원서에 일부 허위 경력을 기재한 것을 인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은 “문서 위조는 징역형 중범죄에 해당한다”며 총공세를 퍼부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전체적으로 허위 경력은 아니다”고 부인했고, 국민의힘은 “결혼 전 일”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YT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