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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 발간…입주민 소통강화 2025-09-25 10:01:15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을 발간했다. 입주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신속한 CS제공을 위해서다. 25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과의 상생 방안으로 하자 접수와 AS 전 과정에 대한 내용과 편안한 단지 안 생활 요령을 이해하기 쉬운 카툰 형식의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로 발간했다. ...
광주 혁신정책, 대한민국 행정 표준 되다…지자체 벤치마킹 러시 2025-09-22 16:01:28
이미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24시간 민원 응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시스템 ‘AI 당지기’를 도입해 야간 당직의 비효율성을 해결했다. 이 시스템은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면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비대면 행정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광주시의...
1기 신도시 재건축도 삐걱대는데…2030년까지 6.3만가구 착공 '글쎄' 2025-09-08 17:05:28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2027년 착공해 2030년 입주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분당을 비롯해 선도지구마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 주민 사이에서도 공공기여 부담과 단지 간 용적률 차이, ‘제자리 재건축’ 논란 등이 겹쳐 정비계획 확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분당은 선도지구로 지정된 4392가구 ...
"섬뜩하다" 철거됐던 1억 조형물…'케데헌' 덕에 '대반전' 2025-09-04 08:36:50
이 건물에 입주하고 올해 초 행정안전부까지 이전해오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특히 당시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나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독도 헬기 추락사고 등 대형화재·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이라 소방청에서는 "볼 때마다 꺼림칙하다"는 불만도 나왔고, 결국 철거 후 지하 주차장에 임시 보관돼 온 것으로...
"과태료 내더라도"…상일동 대장 아파트 펜스 세우는 사연 [돈앤톡] 2025-08-29 13:24:48
설치된 볼라드(난간)도 철거해라"는 민원까지 접수되자 입대의가 펜스 설치 카드까지 꺼내게 된 것입니다. 아르테온 단지 내 붙은 현수막 내용대로 해당 공공보행로는 기부채납지가 아닌 사유지가 맞습니다. 아르테온 입대의 대표는 "우리 단지는 외부와 통하는 40여개에 달하는 출입구가 있는데 출입구마다 보안초소를...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 열어 2025-08-27 15:59:08
회원사 및 입주업체에 표시 변경 등을 권고한다. 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한 개소식에서 "신고센터 설립은 단순히 소비자의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를 넘어 협회가 자율규제의 중심에서 업계를 대표해 소비자의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박순연...
김동연, '달달버스' 타고 민생 속으로 2025-08-18 15:50:57
위한 민원용이다. 출정식은 19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다. 첫 일정은 평택이다. 김 지사는 20일 오전 평택 포승단지 BIX 산업단지에서 열리는 TOK첨단재료 착공식에 참석한다. TOK첨단재료는 일본 도쿄오카공업(TOK)의 한국법인으로, 이번 착공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투자유치 100조+' 목표 달성에 한...
'해운대 페스타' 결국 파행…책임공방만 남았다 2025-08-18 14:56:35
다른 입주업체에 손해를 끼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전대 금지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업 내용에 부스나 푸드트럭 유치가 포함돼 있고, 이들 업체를 정상적인 과정으로 섭외하고 해운대구의 허락을 받았다"면서 "지난해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됐는데, 그때는 전대가 아니고 지금은 전대라는 것인지, 해운대구가 말하는...
"계약 깨져도…신탁사, 분양금 반드시 돌려줄 책임 없다" 2025-08-15 17:01:25
없이 변경되자 원고들은 2021년 초 고양시에 민원을 내고 형사고발했다. A사는 2022년 말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원고들은 이를 근거로 계약 해제와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코리아신탁은 ‘신탁재산 범위 내에서만 반환 의무가 있다’고 맞섰다. 이미 계약금이 사업비로 쓰였기 때문에 이...
깨진 분양계약 대금 돌려달라?…대법 "신탁사 곳간까지는 NO" 2025-08-15 06:00:01
않았다”며 고양시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하고 형사고발까지 했다. 이 일로 인해 A사는 2022년 말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원고들은 이 같은 처분을 근거 삼아 분양계약 해제와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전에 돌입했다. 코리아신탁 측은 “뒤늦게 통보한 설계변경 내용은 이해관계에 중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