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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언 일삼는 27세 극우 인플루언서 부상에 美보수진영 내분 2025-11-09 09:19:35
정당성을 부여하는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히틀러를 존경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푸엔테스에 대해 "스스로 나치라고 부른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반면 보수 논객 브렛 쿠퍼는 크루즈 의원을 겨냥해 "보수 민심이 빠르게 바뀌고 푸엔테스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것이 화나서 눈먼 분노를 보이...
대만총통, 親이스라엘 로비단체 행사 참석…"골리앗에 맞서야" 2025-10-29 12:06:13
로비 단체라면서 "대만이 과거에도 민주, 인권, 자유 등 '가치'의 연대를 강조해왔지만, 라이 총통의 국방 관련 발언 등은 단순한 외교적 예의일 뿐만 아니라 미국 우파에 대만이 민주 진영의 신뢰할 수 있는 안보 파트너가 되길 원하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풀이했다. 다른 전문가도 이번 라이...
전한길, 트럼프에 편지…"尹 면회해달라, 난 한국의 찰리 커크" 2025-10-28 11:33:14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하는 사람"이라며 "지난 9월 10일, 찰리 커크가 좌파 테러리스트로부터 암살을 당했을 때 저는 워싱턴 D.C.에 머물고 있었다. 미 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 행진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찰리 커크의 죽음을 함께 애도했다"고 했다. 전씨는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시기에 놓여...
탄소중립기본법 등 환경 12개 법안 국회 통과 [ESG 뉴스 5] 2025-10-27 16:08:24
美 공화당 법무장관들, 트럼프에 COP30 불참 촉구 미국 공화당 소속 17개 주 법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에 다음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불참을 촉구했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존 머커스키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은 “COP는 반석탄·반가스 정책을 정당화하려는...
트럼프 "캐나다와 무역협상 중단"…관세반대 광고에 위협(종합) 2025-10-24 16:38:52
자유무역 이념을 지지해온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의문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레이건의 음성을 사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 종료를 선언하면서 지난 수개월간 진행돼온 양국간 무역 협상은 새 위기를 맞았다. 최근 캐나다는 철강·알루미늄...
美공화 "트럼프가 왕이었다면 셧다운 지금까지 없었을 것" 2025-10-20 03:59:55
메시지가 많았고, 친(親)미국적이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이날 미 ABC방송 인터뷰에서 "내가 열거했던 집단들이 분명히 그 집회의 일부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노 킹스' 시위가 열리기 사흘 전인 지난 15일 회견에서 존슨 의장은 집회에 "하마스 지지자와 안티파(반파...
"민주주의 종말 두렵다" 美전역 2천여곳서 '왕은 없다' 시위(종합) 2025-10-19 08:24:58
내 손주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고 선택권이 있는 나라에서 자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왔다는 해너 막스 씨도 "트럼프 행정부는 공화당원과 보수주의자는 동의하지만 우리는 동의하지 않는 가치들을 강요하고 있다"며 "선거구 재조정, 이민정책, 대학에 대한 공격,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행태 등...
셧다운·이민단속·군투입 여파 속…美전역 18일 反트럼프 시위 2025-10-18 05:04:13
교육용 영상을 올려놨다. 공화당 주요 인사들은 이번 시위를 두고 "미국 증오 집회"라고 일축했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지난 15일 회견에서 "우리는 토요일에 열리는 것을 '미국 증오' 집회라고 부른다"며 "거기엔 하마스 지지자들과 안티파(반파시즘 단체) 부류의 사람들, 마르크스주의자들이...
트럼프, 암살된 우파 청년 기리며 "극좌로부터 나라 되찾겠다" 2025-10-15 07:23:47
그는 커크를 "미국의 영웅"으로 칭하고서 "그는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튼튼한 국경과 매우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을 위해 싸웠다. 그는 정말로 미국을 가장 우선했다"고 밝혔다. 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을 지칭하는 '마가'(MAGA) 진영에서 수많은 젊은 추종자를 둔 '청년 아이콘' 같은...
美, 외환위기 아르헨과 통화스와프 확정·페소도 직접 구매 2025-10-10 06:46:12
다른 나라 정부를 떠받치고 있다고 비판했고, 공화당 내에서조차 세금을 외국 정부 지원에 사용하는 게 '미국 우선주의'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베선트 장관과 가까운 이들이 경영하는 헤지펀드 등 아르헨티나 국채를 가지고 있는 부유한 투자자들이 이번 조치로 경제적 이득을 본다는 지적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