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령 채석장 추락 덤프트럭 기사, 사고 4일만 시신 인양 2025-10-24 13:29:36
유족에게 인도했다. A씨는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채석장 웅덩이를 메울 흙을 덤프트럭으로 나르던 중 20일 오전 10시 50분께 트럭이 웅덩이에 빠지면서 실종됐다. 웅덩이는 가로 80m, 세로 40m 규모다. 소방 당국은 잠수사와 드론, 보트, 수난탐지견 등을 투집해 A씨를 수색했지만, 심한 흙탕물로 인해 시야 확보가...
中 서해 구조물, 양식장 아니었나…잠수복 인력·보트 포착 2025-10-22 16:50:37
있는 중국 해상 구조물에서 잠수 활동과 관련된 인력이 발견됐다. 인근에 소형 고무보트가 발견되는 등 중국이 단순한 양식장이 아니라 서해를 자신들의 내해로 만들려는 작업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을)은 22일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열린...
"中 배터리 수출통제, 군사용 고성능 배터리 등 우위 굳히려" 2025-10-17 12:01:28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박람회에서 전시한 자체 개발 전기 무인 잠수함은 전기 엔진으로 최대 속도 12노트에 해저 3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500해리(약 926㎞)에 이른다. SCMP는 중국이 과감한 배터리 수출통제 조치를 내놓은 데에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부문에서 최근 이룩한 진...
뉴질랜드, 자국 군함 침몰 장소 사모아에 50억원대 배상 2025-10-07 13:34:05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양 측량·잠수 지원 선박인 마나와누이함은 지난해 10월 6일 사모아 우폴루섬 남쪽 해안에서 암초 조사를 진행하다가 좌초된 뒤 침몰했다. 승무원 75명은 전원 무사히 대피했다. 하지만 이후 디젤 연료, 석유 등 오염 물질과 무기 등 군사 장비, 탄약을 제거하는 작업을 거쳐야 했으...
中, 북극해역서 세계 첫 유인잠수정-원격탐사기 합동 수중 탐사 2025-10-05 12:46:03
중국 최초로 유인 심해 잠수를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첫 ROV와의 공동 활동이라는 성과를 올린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자오룽호 조종을 맡은 푸원타오는 "유인잠수정으로서 자오룽호는 항상 수중 단일 지점에서 활동해왔는데, 이번에 작전 능력을 확장해 ROV와의 협동 활동을 한 것"이라며 "통신과 위치 파악 등...
"하마터면 죽을 뻔"…3m 상어가 '콱' 2025-10-02 21:03:03
면했으나, 잠수 마스크와 공기통 호스가 심각하게 손상됐다. 출혈과 공기 부족 속에서도 오요스 박사는 동료의 도움으로 수면 위로 나오며 목숨을 건졌다. 현재는 턱 수술을 기다리며 얼굴과 두피 27곳의 상처를 봉합했다. 30년간 같은 분야에 일해온 그는 이번 사고를 상어의 공격이라기보다 상어가 자신을 방어한...
두개골서 '빠지직' 상어에 머리 물린 해양학자…"상어 잘못 아냐" 2025-10-02 20:20:24
머리를 즉각 뱉어냈지만, 상어가 건드린 잠수 마스크는 피와 물이 가득 찼고, 상어 이빨에 공기통의 호스까지 찢어졌다. 공기가 새는 와중에 출혈까지 견디며 가까스로 수면 위로 올라온 오요스 박사는 동료의 도움을 받아 바로 인근 섬으로 이송됐다. 오요스 박스는 현재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의 한 병원에서 턱 치료를...
"3m짜리 거대한 상어가 내 머리를 콱 물었다…빠지직 소리가 났다" 2025-10-02 19:56:17
건드린 잠수 마스크에는 피와 물이 가득 들어찼다. 상어 이빨에 공기통의 호스까지 찢어져 있었다. 오요스 박사는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어른거리는 그림자를 토대로 상어가 멀어진 사실은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공기가 새는 와중에도 출혈까지 견디며 수면 위로 가까스로 올라왔다. 다행히 동료의 도움을...
태평양전쟁 때 미크로네시아 침몰 日군용선 기름 유출 2025-09-30 19:19:27
기름 유출은 이달 들어 잠수사에 의해 발견됐다. 현지 주정부는 기름이 주변 섬 근처까지 퍼지고 있다며 지난 15일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주변 해역은 침몰선이 많이 남아있어 선체 부식으로 인한 연료 유출 우려가 제기돼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화염·무너진 건물에서 구해줄…로봇을 보여주는 '극한로봇관' 2025-09-29 15:26:33
로봇은 심해 2000m까지 잠수할 수 있어 해저 지질 탐사와 구조 임무에 활용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로봇의 기술적 스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로봇 활용 가치를 강조한다. 극한로봇관은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전시로 시민이 ‘위험한 곳은 로봇이 대신 간다’는 미래상을 직접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