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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표에 승부 갈렸다…피 말렸던 '초접전' 지역 어디? 2024-04-11 07:32:23
지역구 중 당선자와 2위로 낙선한 후보자 간 득표율 차이가 3%p 이내인 초접전 지역을 살펴보면 가장 적은 격차가 나타난 곳은 경남 창원진해였다. 경남 창원진해에서는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가 50.24%,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49.75%로, 표 차는 0.49%p(497표)밖에 나지 않았다. 경인 용인병과 울산 동구도 1000표 아래...
이재명 우려 이유 있었다…'초박빙 접전지'서 1승 6패 2024-04-11 01:40:43
재판 출석 직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초박빙 접전지'에서 1승 6패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 대표는 총선 전날 대장동 재판 출석 직전 기자회견에서 7곳의 지역구를 나열하며 "초박빙 접전지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언급한 강원 강릉에서는 권성동 국민의...
수도권 접전지, 개표 초반 與 우세…윤희숙·이수정 국회 입성할까 2024-04-10 20:27:16
여야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는 일부 수도권 접전지에서 여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와 다른 추이를 보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윈회에 따르면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10일 오후 8시 기준 2만2652표(53.32%)를 득표해...
비서관급 이상 참모 10명 중 6명 열세…김은혜 박빙 [출구조사] 2024-04-10 20:00:15
양문석 민주당 후보 52.8%, 미래전략기획관을 지낸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 47.2%로 조사됐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분당을 후보는 48.3%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51.7%)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 김 후보는 대통령실 홍보수석 출신이다. 행정관급에서는 대통령실 부대변인 출신의 김기흥 인천 연수을...
"여보, 빨리 치킨 시켜"…'한일전'도 이긴 '선거일' 배달 전쟁 2024-04-10 14:50:43
대선 때도 "당선자가 누군지 궁금해 개표를 보다가 밤을 거의 새웠다"는 시민들이 많았다. 투표 당일인 3월9일 오후 8시쯤부터 개표가 시작됐지만 10일 새벽 2시까지 결과를 단언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띤 탓이다. 특히 최근 배달플랫폼들이 배달료 0원 경쟁을 펼치며 배달비 부담이 낮아진 상황이라 이번 총선 개표방송...
"투표율 낮으면 접전지에서 진다"…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10 13:51:48
"지금처럼 위중한 접전 상황에서 본 투표율이 낮으면 이 나라를 지킬 수 없다"며 "지인분들께 투표해 달라고, 투표해서 나라를 구하자고 연락해 달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투표율이 낮을수록 접전지는 불리하다"며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정치권에서는...
투표율 낮 12시 현재 지난 총선보다 0.7%p↓…여야, 투표 독려 총력 2024-04-10 12:14:39
"지인분들께 투표해 달라고, 투표해서 나라를 구하자고 연락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구할 12시간에서 6시간 반 남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율이 낮을수록 접전지 불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오전 10시를...
낮은 총선 투표율에…한동훈·이재명 긴장 "투표해달라" 2024-04-10 11:22:54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율 낮을수록 접전지 불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투표율이 지난 대선은 물론 총선보다도 저조하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을수록 이들 지역에 불리하다"면서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된다. 지금 ...
"與 과반" vs "野 200석"…결과 예측 크게 엇갈렸다 2024-04-10 09:23:43
기간 동안 골든크로스(지지욜 교차)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라며 "민주당에는 양문석·김준혁 논란이 있었고 국민의힘에는 의대정원 혼선 등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한쪽으로 확 쏠릴만큼의 악재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전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한 방송 패널로 출연해 "접전 지역에서 선전할 경우...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다소 우위에 있는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막판 박빙 지역이 60여곳으로 늘어나면서 이들 접전지 결과가 최종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우고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부동산 논란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정부·여당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부심판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