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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2명에게 삼시 세끼 도시락 배달…16년간 무려 '3만5천 끼' 2019-01-31 16:13:19
못 했는데 다행히 병사들이 나를 구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1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도시락을 보내주는 군인들이 너무 고맙고 이제는 친아들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민혁 일병은 31일 "군복을 입고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저희도 PS 경험 많아요"…두산·SK 경험 이식한 한화 2018-10-17 08:45:48
구대성, 정민철, 최영필, 류현진, 안영명, 유원상, 정민혁, 세드릭 바워스의 이름이 보인다. 이도형, 신경현, 심광호가 포수 엔트리에 올랐고, 김민재, 백재호, 한상훈, 이범호, 김태균, 김태완, 송광민이 내야진을 구성했다. 외야수 엔트리는 조원우, 김인철, 이영우, 김수연, 고동진, 연경흠, 제이콥 크루즈로 구성했...
서북도서 지뢰제거 임무완수하겠다…전역도 미룬 해병병장 7명 2018-09-30 09:57:24
공병대대에서 복무하는 이재성·정민혁 병장(병 1천218기)과 권승준·강재현·강혁규·이태원·원현권 병장(이상 병 1천219기)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 10월 22일과 11월 12일 전역이 예정되어 있지만, 부대의 지뢰 탐지 및 제거작전 임무가 종료된 이후인 12월 5일 함께 전역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해병대사령부는...
후보는 4명…선동열호, AG 아마추어 선수 명맥이을까 2018-04-09 17:46:03
정재복,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은 연세대를 다니던 정민혁,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중앙대 김명성,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은 동의대 홍성무(kt)가 각각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중 금메달 획득 실패로 병역 특례를 받지 못한 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의 정민혁이 유일하다. 앞선 대회와 마찬가지로 선 감독이 최종...
현대위아, 연구원 대상 첫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2017-10-27 09:32:19
아이디어에 돌아갔다. 우수상을 차지한 선행유닛설계팀 정민혁 연구원의'자연의 초소수성(super hydorphobic)을 이용한 공작기계 가공실 내 작업자 환경 개선'은 풀잎 위에 이슬이 스며들지 않고 그대로 맺히는 특성인 초소수성을 공작기계에 접목했다. 초소수성 성분을 가진 실리카 도료 등을 기계에 코팅해 금속...
프로농구 삼성, 제17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전달식 개최 2017-02-28 20:39:04
기리기 위해 2000년 제정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정민혁(홍대부고), 서명진(부산중앙고), 김형준(전주고) 등 세 명이 선정됐으며 각 29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제공했다. 고 김현준 코치의 차녀 김재희 씨가 시상을 맡았다. 김현준 장학금은 지금까지 50명에게 총 1억 1천640만원이 전달됐으며 역대 수상자 가운데...
실시간 경비/순찰 관리시스템, ‘인가드’ 출시 주목 2014-11-30 09:00:01
가능성도 내보이고 있다. ㈜인업의 정민혁 대표는 “사업은 이윤 창출뿐만 아니라 상품 또는 서비스가 시중에 나왔을 때, 초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그 역할이 사회에 순기능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점에서 본 시스템은 주민과 관리 사무소간의 긍정적인 순환을 가져올 것이라 판단되어 시작한 것”...
수화통역사·카지노딜러까지… "이색진로 전문대에 다 모였네" 2014-07-18 13:43:23
넘쳐났다.한국복지대 수화통역과 체험부스에서 만난 정민혁 씨(24)는 이 학과를 졸업하고 수화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처음엔 수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며 수화는 몸짓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란 것을 알게 됐다” 며 “열정적인 후배들이 학과에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평범한 직원의 '숨은 헌신' 격려…회사내의 작은영웅들을 찾아라 2013-08-15 15:25:05
송도지점 청원경찰 정민혁 씨는 보안관리 외에도 상담과 안내를 통해 영업실적까지 올린 점을 인정받아 정식 행원이 됐다. 얼마 전 항공기 착륙사고에서 자신의 부상도 알지 못한 채 승객의 탈출을 도운 이윤혜 아시아나항공 캐빈매니저도 칭찬을 받고 있다. 그는 사고현장을 지키다가 마지막에야 응급의료진의 권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