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WP "유행처럼 번진 현대차·기아 차량도난, 美당국 규제허점 탓" 2024-01-11 01:28:39
케이블만 있어도 1분도 안 돼 손쉽게 차량을 훔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미국에서 지난해 1분기 기준 현대차·기아 차량 절도에 따른 보험 청구는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천% 증가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변호사 출신인 앨런 캠은 이와 관련해 "이것은 전적으로 규제의 허점이며, 기준을 정비할 필요가...
AI 입은 '똑똑한' 로봇들…물렁한 케이블 집고 주삿바늘도 관리 2024-01-04 17:35:10
만들지는 않는다. 이들이 산업용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SW) 개발 사업에 뛰어든 것은 국내 제조업 자동화 환경이 정체됐다는 판단에서다. 박정혁 테파로보틱스 대표는 ”부족한 능동적 동작 수행 능력으로 산업 로봇 도입은 제자리걸음 상태“라며 ”프로그래밍을 잘 몰라도 쓸 수 있는 로우 코드 솔루션과 딥러닝 기술을...
대한전선, 6200톤급 해저케이블 포설선 인수 2023-12-20 16:24:18
4400t까지 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다. 자항 능력과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등 최신 기능도 갖추고 있다. 매입 가격은 약 500억원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로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수행할 수 있는 턴키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해상 풍력 등 재생에너지 수요가 늘어 포설선 대여 가격도 올라가고 있어...
대한전선,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포설선 매입 2023-12-20 09:01:31
대한전선,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포설선 매입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한전선[001440]은 6천200t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을 약 500억원에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입한 선박은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로,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등 최신 능력을 갖춘 특수선이다. CLV는 설계...
LG이노텍, 전기차 핵심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 개발 성공 2023-12-17 09:32:41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최적화하는 제어 시스템이다. 이중 무선 BMS는 케이블과 커넥터 등이 없어 유선 BMS 대비 차량 무게를 30∼90㎏ 줄일 수 있고 배터리 팩 여유 공간을 10∼15% 추가 확보해 배터리 용량을 늘릴 수 있어 전기차·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이노텍의 무선 ...
AI 탑재한 자율주행 순찰로봇, 안전 상태 확보·공기질도 파악 2023-12-12 18:03:35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은 채 허브보드만으로 데이터 및 전원 제어가 가능한 전광판을 생산한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튀김 조리 자동화 로봇 시스템 ‘롸버트-E’를 선보인 주식회사 로보아르테와 세계 최초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안과용 소형 광간섭단층촬영기기(OCT) KUOS-O100을 내놓은 주식회사 필로포스에 돌아갔다....
케이블 없앤 LED 옥외광고판 2023-10-30 17:50:29
기존 제품처럼 전원선, 데이터선 등 각종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허브보드만으로 데이터 및 전원 제어가 가능하다. 전력 소모도 줄일 수 있다. 전광판이 클수록 필요한 전선이 늘어나면서 서로 엉키거나 접합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영상 품질 저하와 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해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케이시스...
LS전선, 글로벌 해저케이블 사업 확대…"미국공장 설립 검토" 2023-10-22 12:00:02
해저케이블 완제품은 레일 형태 연결 통로인 '갱웨이'를 따라 천천히 동해항에 정박한 포설선 'GL2030'으로 옮겨졌다. LS전선이 지난 8월 인수한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업체 LS마린솔루션(옛 KT서브마린)이 보유한 국내 최대 8천t급 해저케이블 포설선이다. GL2030은 국내외 해상풍력 사업에서 경쟁력을...
대만 1조원 싹쓸이…LS "이제 미국 접수 하겠다" 2023-10-22 12:00:00
GL2030에는 비금도로 가는 3.5킬로미터 길이의 케이블이 실리고 있었다. 현장에 있는 관계자는 “다 싣는 데 꼬박 하루는 걸릴 것”이라고 했다. GL2030은 LS전선이 국내외 해상풍력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조한 8000톤급 특수선박이다. 파도나 조류에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케이블을 설치할 수 있다....
우주 발사체부터 AI가 만드는 자막까지…테크 스타트업에 쏠린 눈 [긱스] 2023-10-13 18:18:13
스타트업 유니컨은 유선의 커넥터나 케이블을 대체하는 반도체 커넥티비티를 만드는 회사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기존 커넥터만으로는 신호품질에 한계가 있었고, 쉽게 파손되고 신뢰성도 떨어졌다. 회사는 도체의 연결 없이 반도체와 전자기파만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