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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예술가] '깡통에 똥을 담은' 괴짜…그 깡통이 지금은 4억원 2023-07-26 18:30:56
붙어 있다.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은 모처럼 만초니의 대표작 중 하나를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작품명은 ‘마법의 발판’. 자신의 발자국을 나무 좌대 위에 새긴 작품으로, 생전 작가는 그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춤을 추며 “내가 살아있는 조각”이라고...
'통조림똥 괴짜'가 섰던 나무 발판…伊 근현대 걸작의 '서울 습격' 2023-07-19 14:41:13
나무 좌대 위에 새긴 ‘마법의 발판’도 주목할 만하다. 만초니는 자신의 대변을 통조림에 넣은 뒤 ‘예술가의 똥’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개념미술로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작가. 생전 만초니는 이 발판 위에 서서 각종 포즈를 취하거나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이게 바로 진짜 조각”이라고 했다. 포스터 작품이자...
깨지고 찌그러진 못난이 달항아리…도예의 상식 깨뜨리는 예술여행자 2023-07-06 18:18:04
좌대 위에 놓인 달항아리는 죄다 갈라지고 찌그러져 있다. ‘달항아리의 미학은 완벽함에서 오는 게 아니라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온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때로는 달항아리가 지닌 전통적 권위에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달항아리를 물에 담아 얼린 후 전시장 안에서 녹이면서 깨진 흔적을...
하늘에 별 수놓듯 매일 그렸다…전쟁도 병마도 아랑곳없이 2023-06-01 18:16:04
잘 드러난 그림 중 하나다. 달항아리는 그림 속 좌대 위에서 관객의 눈과 마주하고, 뒤에 걸린 은은한 푸른색의 보름달이 이를 비춘다. 한국적 소재에 대한 사랑은 1956년 파리로 건너간 뒤 더욱 깊어졌다. “여기 와서 느낀 것은 시정신(詩精神)이오. 예술에는 노래가 담겨야 할 것 같소. 거장들의 작품에는 모두가 강력한...
납작한 포르쉐, 거인의 스웨터…'조각의 상식'을 깨버린 이 남자 2022-12-22 17:25:37
지시문도 함께 적혀 있다. 관람객은 좌대에 올라 자세를 취한다. 그 순간 관람객은 조각이 된다. 브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1분 조각’ 시리즈다. 모든 것이 빨리 쓰이고 버려지는 현대사회에서 조각 역시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퍼포먼스 작품이다. “예술은 의식을 깨우는 도구”상식을...
NBA, 올 시즌부터 MVP에 '마이클 조던 트로피' 수여 2022-12-14 06:22:28
23번과 챔피언십 우승 6차례를 조합한 것이며 5각형 좌대는 조던이 MVP를 수상한 횟수, 15도로 기운 좌대는 조던의 NBA 경력 15년(불스 13년·워싱턴 위저드 2년)을 뜻한다. 조던은 1984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1991년~1993년 챔피언십 3연패에 이어 1996년~1998년 또다시 3연패를 이끄는 등...
진흙으로 빚은 실존…'천재 조각가'의 예술혼을 만나다 2022-03-23 17:13:00
걸친 모습에서 현실에 발을 딛고 영원을 추구하는 그의 깊은 고뇌를 엿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이 넓지 않은 데다 작품 수가 워낙 많아 분위기가 다소 산만하지만, 작품으로 빽빽한 좌대가 그의 성실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허경회 대표와 허명회 고려대 명예교수가 특별 도슨트 ‘나의 외삼촌,...
창업주 `신격호 탄생 100주년`…"도전·열정 DNA, 뉴롯데 자산" 2021-11-01 11:07:29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흉상은 좌대 포함 185cm 높이로,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등으로 널리 알려진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을 맡았다. 흉상 뒤에는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강병인 서예가의 글씨로 담았다. `상전 신격호 기념관`은 롯데월드타워 5층에 약...
롯데, 신격호 탄생 100주년 맞아 흉상 설치·기념관 개관 2021-11-01 10:30:01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한 흉상은 좌대를 포함해 185cm 높이로,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다. 기념관은 680㎡ 규모로 롯데월드타워 5층에 들어섰다. 기념관은 미디어 자료와 실물 사료로 롯데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기 집무실을 재현했다. 창업주가 생전에 신었던 낡은 구두와 돋보기, 펜과 수첩 등의 집...
라이터·페트병·비닐…해양 쓰레기, 작품이 되다 2021-09-22 17:21:16
있다. 타르를 뒤집어쓴 공룡 모형과 흰색 좌대로 구성된 설치작품 ‘브론토사우르스’가 시선을 끈다. 좌대 문은 빼꼼 열려 있는데 그 속에 유리세정제와 솔 등 청소용품이 보인다. 전시 뒤에 숨은 여러 노동자의 노고를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작가는 “일부러 열어둔 것이지만 문을 닫고 가는 관객이 많다”며 웃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