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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덕분에…5월 국세수입 '껑충' 2025-06-30 13:42:53
작년 동기보다 21조3천억원 늘었다. 본예산 대비 진도율은 45.1%로 나타났다.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대비로는 46.3%로, 최근 5년 결산 기준 평균 진도율(46.2%)과 유사하다. 1∼5월 법인세가 기업 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작년 동기보다 14조4천억원 증가했다.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
“땡큐 서학개미” 5월 국세수입 30조…법인세·양도세 견인 2025-06-30 11:41:56
대비 진도율은 45.1%에 그쳐 최근 5년 평균 진도율(46.2%)보다 낮은 수준이다. 정부 관계자는 “수입 규모는 늘었지만 세입 진도율이 예년보다 부진해 연말 세수 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세입과 세출 모두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5월 국세 30.1조 걷혀…'서학개미' 열풍에 작년보다 4.7조↑ 2025-06-30 11:00:03
작년 동기보다 21조3천억원 늘었다. 본예산 대비 진도율은 45.1%로 나타났다.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대비로는 46.3%로, 최근 5년 결산 기준 평균 진도율(46.2%)과 유사하다. 1∼5월 법인세가 기업 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으로 작년 동기보다 14조4천억원 증가했다.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
서학개미가 지킨 나라 곳간…5월 세수, 전년 比 4.7조 ↑ 2025-06-30 11:00:02
21조3000억원 늘었다. 2023년과 지난해 ‘세수 펑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법인세가 14조4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성과급 확대와 해외주식 확정신고분 납부 증가에 따른 양도세 증가 등으로 6조2000억원 늘었다. 지난달까지 본예산 기준 진도율은 45.1%로, 2023년 5월(40.0%), 2024년 5월(41.1%)보다 각각 높아졌다....
'20조+α' 2차추경 '초읽기'…빠듯한 세수가 '관건' 2025-06-15 17:17:31
늘었지만, 진도율은 40.6%에 그쳤다. 12월 결산법인이 법인세를 내는 3월이 이미 지나 앞으로 8월 중간예납 외에는 주요 수입 이벤트가 없다. 소득세가 '플러스'가 될 수는 있다. 5월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다. 최근 미국 주식 투자 열풍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수입이 예상보다 많을...
작년보다 45조 더 걷어야…'속도전' 2차 추경에 세수조정 검토 2025-06-15 06:03:15
걷혔지만, 진도율은 40.6%에 그쳤다. 12월 결산법인이 법인세를 신고하고 내는 3월이 이미 지난 터라 앞으로 8월 중간예납 외에는 주요 수입 이벤트가 없다. 소득세가 '플러스' 요인이 될 수는 있다. 5월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다. 최근 '서학개미' 증가에 따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1·2차 추경 반영도 안 했는데…국가채무 어느새 1200조 2025-06-12 18:11:42
집계됐다. 본예산 대비 진도율은 35.5%로 지난해 4월(35.9%)보다 0.4%포인트 낮았다. 올 들어 4월까지 국세 수입은 142조2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조6000억원 늘었다. 총지출은 1조9000억원 증가한 26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도율은 39.0%로 지난해(40.8%)보다 1.8%포인트 낮았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4월말 나라살림 적자 46조…"추경 반영 시 더 나빠질 수도" 2025-06-12 11:37:14
17조7천억원 증가한 231조1천억원이다. 본예산 대비 진도율은 35.5%다. 국세수입이 142조2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조6천억원 증가했다. 기업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로 법인세가 작년보다 13조원 늘었고, 소득세도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영향으로 3조5천억원 증가했...
1∼4월에만 곳간 46조원 비었다…역대 세 번째 규모 2025-06-12 11:24:14
본예산 대비 진도율은 35.5%를 기록했다. 이중 국세수입은 142조2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조6천억원 늘었다. 지난해 기업 실적 개선과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로 법인세 수입이 전년 대비 13조원 증가했으며, 성과급 지급 확대와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로 소득세도 3조5천억원 늘은 결과다. 또...
1~4월 나라살림 적자 46조1000억…역대 세 번째 큰 규모 2025-06-12 10:19:46
1조9000억원 늘었다. 진도율은 39%를 기록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31조2000억원 적자를 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46조1000억원 적자였다.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8조5000억원 줄었다. 관리재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