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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급감…올해도 '세수 펑크' 위기 2024-04-30 18:35:38
대비 세수 진도율은 23.1%다. 지난해 같은 기간(25.3%)보다 2.2%포인트, 최근 5년 평균 진도율(25.9%)보다는 2.8%포인트 낮다. 세목별로는 법인세 세수가 1분기 15조3000억원으로 22.8%(5조5000억원) 급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법인세 납부 1·2위 기업이 반도체 업황 악화로 지난해 영업적자를 내면서 법인세를...
1~3월 국세수입 2조원 감소…법인세 22.8% 급감 2024-04-30 11:34:05
최근 5년 평균 진도율(25.9%)과 비교하면 2.8%포인트 낮다. 국세 수입이 줄어든 원인은 법인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3월 기준 법인세는 1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8%(5조5000억원) 급감했다. 예산안에서 계획한 법인세 수입(77조7000억원) 대비 세수 진도율은 24.1%로 작년(30.2%)은 물론 최근 5년...
1∼3월 국세 전년보다 2조원↓…법인세 5조원대 줄어 '쇼크' 2024-04-30 11:30:03
전년보다 2조원↓…법인세 5조원대 줄어 '쇼크' 예산 대비 진도율 23.1% 그쳐…올해도 '세수펑크' 재현되나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박원희 기자 = 올해 들어 3월까지 국세 수입이 '세수펑크'를 냈던 작년보다 2조2천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 법인세 수입이 작년 동월 대비 5조6천...
1분기 깜짝성장 이끈 내수 미스터리…회복 지속에 '물음표' 2024-04-28 06:31:20
재정집행 진도율이 재정을 당겨썼던 지난해보다 빠르다"고 말했다. ◇ "내수 회복 일시적"…고금리 등 난제 산적 이에 지난 1분기 내수 회복은 일시적인 요인 영향이 크며 향후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민간소비는 부진이 완화되는 정도이고...
기재부, 1분기 재정 213조5천억 집행…작년보다 47조4천억↑ 2024-04-15 08:42:17
상반기 목표액 351조1천억원 가운데 진도율은 60.8%다. 기재부는 특히 중점 관리 대상인 약자 복지 31조4천억원, 일자리 지원 7조원,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8조9천억원 등에 모두 47조3천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각 사업 집행률은 약자 복지 45.2%, 일자리 지원 47.1%, SOC 사업 35.4%다. 아울러 소상공인·청년·아동...
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26조2천억 적자 2024-04-11 10:06:02
7조2천억원 증가한 97조2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진도율은 15.9%다. 1∼2월 총지출은 신속집행 등의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조5천억원 증가한 127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9조9천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세수 사정 이제 나아지는데...與 요청에 정부 '부가세 인하' 검토 중 2024-03-29 17:49:48
걷히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국세수입의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은 15.8%였는데, 최근 5년(16.6%)보다는 낮은 수준이었고, 지난해 1~2월 진도율과는 동일하다. 이렇듯 여전히 세수 성적표는 불안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가공식품 부가가치세 한시적 인하' 요구를 검토하고 ...
2월 국세수입, 0.7조 증가했지만…"3월 법인세 실적이 중요" [통계 인사이드] 2024-03-29 14:27:00
‘진도율’은 15.8%로, 지난해 같은 기간(13.5%)보다 2.3%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1~2월 누계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역대 최대폭인 15조7000억원 줄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부문별로 보면 소득세 수입이 3000억원 감소했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수입은 각각 1000억원과...
올해 1월 세수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3:57:50
총수입은 5조7천억원 증가한 67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도율은 11.0%로 1년 전보다 1.2%p 올랐다. 1월 총지출은 작년 동월 대비 4조8천억원 늘어난 55조9천억원으로 진도율은 1년 전보다 0.5%p 상승한 8.5%다. 지난해보다 기초생활 보장 등 복지사업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새해 첫 달 총수입 67.1조…관리재정수지는 작년 보다 개선 2024-03-14 10:00:07
총수입 진도율은 11.0%로, 작년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총수입 증가는 국세 수입이 45조9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1월보다 3조원 더 많이 걷힌 영향이 컸다. 지난해 4분기 소비 증가로 부가가치세도 2조3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금리 상승과 취업자 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6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도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