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역적’ 윤균상, 몸이 부서진 아기 장수 길동의 모습 공개 2017-04-10 14:17:59
맞고 쓰러져 참봉부인(서이숙 분)이 쏟아내는 모욕과 능욕을 속절없이 견뎌야했다. 그 비극이 길동에게도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몸이 부서진 역사, 길동을 보려 연산이 직접 옥까지 행차했다. 연산은 어쩐 일인지 오직 길동에게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다고. 드디어 공개될 연산의 진심은 상상을 초월하게 잔혹하다고...
‘역적’ 윤균상 vs 김정현, 한 사람만 살아 남는다 2017-04-10 08:27:49
분), 홍길동 사단에 도환(안내상 분)과 참봉부인(서이숙 분)까지 지켜본다고. 길동을 응원하는 마음을 숨기면서도 길동을 살려 두어야 한다고 연산을 설득하는 녹수와 길현의 복잡한 표정 역시 관전 포인트다. 앞서 충원군 집에서 대결했을 당시 모리는 이제 막 각성한 힘으로 길동을 쓰러뜨린 적이 있어 길동의 앞날이 ...
‘역적’ 정다빈 vs 이수민, 과연 어리니는 누구일까? 2017-03-29 07:05:10
중에 어리니는 누구일까?”라며 ‘역적’에 대한 관심을 쏟아냈다. 이제 진짜 싸움이 시작됐다. 홍가의 안위를 챙기기에 급급했던 길동이 민초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기 시작했고, 도환, 참봉부인(서이숙 분), 충원군, 정학(박은석 분)이 한배를 타며 길동과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더욱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역적’ 윤균상-심희섭-박은석, 얽히고 설킨 운명 시작…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017-03-28 09:34:50
참봉 일가임을 알게 된 길현의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얼음장처럼 식은 얼굴로 사시나무 떨듯 떨리는 몸으로 표현해낸 심희섭과 길동을 미처 알아보지 못한 원망과 아버지가 씨종의 손에 죽었다는 울분을 복잡다단한 표정으로 토해낸 박은석의 연기가 어우러져 한층 긴장감이 커졌다는 평가다. 오랜 기간 알지 못했던 진실을...
'역적' 김상중 "아모개 잔상 아직…연기인생 이런 적 처음" 2017-03-20 16:24:14
조참봉의 머리를 낫으로 베고 나서 지은 백지장처럼 공허한 얼굴을 꼽았다. 왜 조참봉을 그렇게 죽이게 됐는지 과정을 설명하는 장면보다 먼저 찍은 탓에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돌아보니 그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김진만 PD도 이 장면에 대한 고민이 가장 깊었다고 전했다. 김 PD는 아모개가 해당 순간에...
‘역적’ 윤균상-채수빈-서이숙-김정태, 김상중과 작별 소감 전해 2017-03-19 10:52:01
참봉부인, 서이숙은 아모개와 참봉부인의 옥중 대결씬을 명장면으로 꼽으면서 “아모개가 김상중인지, 김상중이 아모개인지, 그 경계에서 줄타기하듯 인물을 표현하는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참봉부인이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아모개가 빛을 발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현장에서의 김상중에 대해...
'역적' 아듀! 아모개…김상중 "귀하지 않은 순간 없었다" 2017-03-19 10:02:20
열을 올린 참봉부인, 서이숙은 아모개와 참봉부인의 옥중 대결씬을 명장면으로 꼽으면서 “아모개가 김상중인지, 김상중이 아모개인지, 그 경계에서 줄타기하듯 인물을 표현하는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참봉부인이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아모개가 빛을 발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역적’ 김정태, 서이숙-안내상 만났다…새로운 악의 군단 형성되나 2017-03-14 13:41:41
돼 크게 충격받았다. 참봉부인은 송도환을 찾아가 “밟으면 벌떡 일어나고, 다시 밟으면 또 벌떡 일어나는 끈질긴 놈들에게 나라의 기둥, 충원군이 당했다”고 알리면서 “충원군을 꼭 만나달라”고 간청했다. 홍길동 사단이 왕족 충원군을 무너뜨렸다는 통쾌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기득권의 악랄함을 대변하는 참봉부인과...
‘역적’ 충원군 김정태, 美친 연기로 실시간 검색어 1위 2017-03-14 07:11:37
물 한 모금 마시지 못 한 채 촬영했다”며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도 유배를 떠나는 충원군의 감정에 몰입해 있어 말을 걸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명예를 잃고 자실을 시도하는 충원군(김정태)을 본 참봉부인 박씨(서이숙)가 송도환(안내상)에 도움을 요청, 충원군 김정태가 이들의 도움으로...
‘역적’ 김상중-윤균상, 아름다운 부자의 여행 2017-03-13 09:48:50
조참봉(손종학) 일가의 악행으로 세상을 떠난 금옥은 생전 “이녁(아모개)을 내 옆에 묶어두는 것이 아니었소. 바람 불 적에 훌훌 날아가라고 보내줬어야 했는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 말의 진정한 의미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씨종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음에도 언제나 금실 좋았던 이들 부부의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