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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피격 중태…추수감사절 전날 美 충격(종합3보) 2025-11-27 10:43:08
대낮에 수도 한복판에서 발생한 군인 대상 총기 범죄로 인해 미국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그 또한 중상을 입었다. 사건은 오후 2시15분께 백악관에서 북서쪽으로 두 블록 떨어진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워싱턴DC 경찰청 제프 캐롤 부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주방위군 대원들이 순찰을 하던 중...
백악관 코앞서 군인 2명 피격 중태…추수감사절 전날 美 충격(종합2보) 2025-11-27 08:34:55
하던 중 용의자가 모퉁이를 돌면서 팔로 총기를 들어 이들에게 발포했다"고 밝혔다. 캐롤 부청장은 또 용의자가 현장에 있던 다른 주방위군 대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됐으며, 아직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체포된 용의자가 단독으로 벌인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우리가 알고...
SNT모티브, ADEX서 신무기 대거 공개…美·獨 기업과 협력 2025-11-26 15:41:54
2025)’에 참가했다. SNT모티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총기 및 탄 업체들과의 ‘글로벌 협력(Global Cooperation) 추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SNT모티브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Heckler & Koch, 이하 HK사)와 미국 콜트(Colt)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훈련용...
위조지폐 낸 남성에 '총격'…세븐일레븐 직원 해고된 이유 2025-11-24 17:19:36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 사용도 금지하고 있다. 딜리아드는 이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해고된 것이다. 3남매를 둔 딜리아드는 2년 넘게 오후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 혼자 야간 근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지 매체를 통해 "직장을 잃느냐, 목숨을 잃느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나를 기다리는...
납치된 나이지리아 학생 50명 탈출…250여명은 여전히 피랍 2025-11-24 15:08:12
요한나 대주교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이 학교에 들이닥쳐 학생과 교사를 무더기로 납치했다. 이번 사건은 나이지리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학생 집단 납치 중 하나로, 아직 범행을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세인트메리스 기숙학교 납치 나흘 전에는 170㎞ 떨어진 인근 케비주...
인니 고교 폭발물 테러한 10대 소년 "텔레그램으로 극단주의 수용" 2025-11-20 22:13:11
총기 난사 사건을 모방하고 범인들을 우상으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소년은 또 유튜브 영상으로 폭발물 제조법을 배워 집에서 소형 폭발물 7개를 혼자 만들었으며, 이 중 4개는 범행 당시 폭발했고 3개는 불발됐다. 용의자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염화칼륨·못 같은 폭탄 재료와 장난감 총기 등을 조달하면서...
독일 귀화 다음날 하마스 찬양…시리아인 국적 박탈 2025-11-20 18:19:10
독일 국적자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검찰은 최근 총기를 조달해 이스라엘 관련 시설 테러와 유대인 암살을 모의한 혐의로 하마스 '해외 작전요원' 6명을 체포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독일, 1명은 영국 국적자였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인니 고교 폭발물 공격 10대, 텔레그램 통해 극단주의 수용" 2025-11-20 17:33:30
사건이며, 찰스턴 사건에서는 역시 백인우월주의자인 딜런 루프가 흑인교회를 총기로 공격해 9명을 살해했다. 자카르타 고등학교 폭발 사건 용의자는 현장에 '브렌튼 태런트: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딜런 루프', 'KKK'(백인우월주의 단체 큐 클럭스 클랜),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14...
경호처 간부 "尹, '내 지지율 올라가니 설 명절까지만 버티라' 해" 2025-11-18 14:29:02
쏘고, 총기를 잘 못 다루고 전문성이 떨어진다"면서 총기 소지를 보여주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서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체포영장은 불법 영장이기 때문에 경호처 직원들이 영장 집행을 막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나에 대한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설 명절까지만 잘 버틴다면 전부...
美도로서 끼어들기 다툼에 총격…뒷자리 11세 소년 맞아 숨져 2025-11-16 08:32:53
향한 총기 발사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교통 체증으로 도로 위 차들이 모두 서행하던 상황에서 존스와 11세 소년의 의붓아버지가 추월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레지 레이더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라스베이거스 벨트웨이'로 알려진 고속도로 갓길에서 한쪽 차량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