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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 해군 초계기 북극 영공 접근…미그31 출격해 저지" 2023-09-18 22:57:38
설명했다. 한편 러시아는 이날 북극 북쪽 항로를 보호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해 모의 표적에 불칸, 그라니트, 오닉스 등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훈련은 극동 지역에 위치한 추코트카 반도, 축치, 베링해에서 진행됐고, 약 1만명의 군인과 비행기, 헬기 등이 동원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러, 북극해 항로로 中에 원유 첫 운송…기간단축 효과 아직 미미 2023-08-23 13:26:01
북극권 카르스키예 해협에서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의 프로비데니야만까지 약 5천600㎞에 이른다. 러시아는 해당 항로 개발을 위해 향후 10여 년 동안 1조8천억 루블(약 25조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 후 아시아로의 원자재 등 수출 확대를 위해 극동으로 향하는 북극해 항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러시아 2030년까지 드론 기지 290곳 건설…다양한 분야 활용 2023-04-18 12:28:37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2024년에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를 비롯해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등 2개 지역 9개 마을에 우선 드론 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해당 기지에는 드론 비행 지원을 위해 통신·운항·감독 기능을 갖춘 통합인프라와 드론 정비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부는 올해...
러시아, 북극해 항로 전반 관리할 '북극항공대' 창설 추진 2023-04-10 14:07:26
비상사태부는 또 올해 연말부터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 최북단 도시 페베크에서 필수 장비와 통신망 등을 갖춘 새 북극 긴급 구조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러시아 서부 북극권 카르스키예 해협에서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의 프로비데니야만까지 약 5천600㎞에 이르는 북극해 항로는 러시아가 오랜 기간 개발에 힘써온 해상...
우크라 전쟁에 의문 품던 두 친구…러시아서 미 알래스카로 망명 2023-01-25 06:00:00
29일 300마일(약 480㎞) 떨어진 알래스카 서쪽 외딴 섬 세인트 로렌스로 출발했다. 갖고 있던 루블화는 달러화로 교환이 안 되기 때문에 친구와 친척에게 나눠줬다. 탈출 계획은 멀리 사는 세르게이씨의 딸 한 명에게만 알렸다. 세르게이씨는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국가 선전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추코트카 반도...
"보드카 과음 막자"…러 연해주 주류 판매시간 단축 법안 채택 2022-12-01 16:48:25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보드카 왕국'으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술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로 인식된다. 특히 극동 지역은 추운 날씨 등에 따라 러시아 내 다른 지역보다 술을 많이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러시아 극동 온라인매체 브이엘루에 따르면 2020년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 극동 지역에 속하는...
러 "올해 북극해 항로 전체 화물 운송량 3천400만t 전망" 2022-11-23 13:35:51
핵 추진 쇄빙선 '야쿠티야' 진수식과 쌍둥이 쇄빙선인 '우랄'의 국기 게양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35년까지 북극해 항로를 따라 운송되는 화물량은 2억t을 초과하고 전반적인 거시경제 효과는 33조 루블(73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는 13조 루블(290조 원) 이상의 세수를...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한 러시아인 2명…망명 신청 2022-10-07 20:06:03
2명이 알래스카주 베링해의 외딴 알래스카 섬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머카우스키 의원실은 "이들이 강제 복무를 피하려고 러시아 동부 해안지역에서 도망쳤다고 보고됐다"고 전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이들은 배를 타고 세인트로렌스섬으로 건너와 약 600명이 사는 외딴 지역인 갬밸 인근 해변에 도착한 것으로...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종합) 2022-10-07 13:39:20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갬벨은 알래스카 서부 허브 커뮤니티인 노메에서 남서쪽으로 약 320km, 시베리아 추코트카 반도에서 약 58km 떨어져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지난달 예비군 대상으로 내린 동원령을 피해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러시아 측은 이 남성들이 예비군 징집이...
러시아인 2명, 징집 피해 美 알래스카로 탈출…망명신청 2022-10-07 05:36:55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갬벨은 알래스카 서부 허브 커뮤니티인 노메에서 남서쪽으로 약 320km, 시베리아 추코트카 반도에서 약 58km 떨어져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지난달 예비군 대상으로 내린 동원령을 피해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동원령 발령 이후 징집을 피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