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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BBC뮤직어워드 3관왕…단일 앨범 최초 기록 2025-04-24 14:05:17
발매한다. 공연기획사 더브로드에 따르면 2022년 밴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결선 실황을 담은 앨범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다음 달 16일에 내놓기로 했다. 첫 선공개 싱글로 2악장 일부를 24일 공개했다. 데카 클래식의 도미닉 파이프 레이블 감독은 “임윤찬의 발자취를 음반으로 남기는 작업은 그와의...
소녀시대 써니, SM 떠나 삼촌 이수만 손잡아…프로듀서로 2025-04-09 14:45:27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했다. 이후 신생 기획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하이브와 매각 계약을 체결하면서 3년간 국내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겸업 금지 조약에 합의했고, 이에 따라 미국에 둔 본사에서 아이돌 그룹 제작을 준비 중이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연습생을 선보였고, 지난해...
30주년 CJ ENM·SM엔터를 통해 본 K컬처의 미래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24 16:33:42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한류 문화 축제 ‘KCON(케이콘)’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 팬들이 하나의 거대한 축제를 통해 K컬처를 통째로 접하고 즐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내 4대 기획사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날 K팝 산업의 틀을 만들고 확립했다. 그 바탕엔 체계적인 아티스트...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SM은 국내 가요 기획사 최초로 30주년 고지를 가장 먼저 밟게 됐다. SM은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으로 뻗어나가며 K-콘텐츠의 자부심으로 거듭난 K팝의 뿌리이자 정체성으로 여겨지는 기획사다. 학교 축제에서 H.O.T. '전사의 후예'를 선보이는 학생들, 손수 만든 신화의 플래카드, CDP에서 흘러나오는 플라이...
뉴진스, NJZ로 새 출발 선언에…어도어 "멤버들 선택 안타까워" 2025-02-07 15:50:40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의 부대 행사 콘서트인 '컴플렉스 라이브'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어도어가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뉴진스, 새 팀명 NJZ 확정…홍콩 행사 참석 등 본격 '독자 행보' 2025-02-07 10:27:35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어도어가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NJZ로 불러주세요"…팀명 바꾸고 본격 활동 2025-02-07 10:26:53
다음 달 21∼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ComplexCon)의 부대 행사 콘서트 '컴플렉스 라이브'(Complex Live)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 행사는 NJZ가 그룹명을 변경하고 처음으로 오르는 무대다. NJZ는 지난해 11월 가요 기획사 어도어의 의무...
계엄 당일 취소표 9만장 쏟아졌다…연말 대목에 '날벼락' [연계소문] 2024-12-25 09:37:52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목소리 내는 걸 회사가 관여할 이유도, 필요도 없지만 공연·광고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태라 일이 커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팬들이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나서는 상황인지라 적극적인 공연 홍보도 자제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탄핵 정국 속 DM(다이렉트 메시지) 논란이...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2024-12-14 08:44:01
부여하는 각종 루머로 골머리를 앓았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일상적인 사진을 공개하는 걸로도 지탄받는 상황이라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낫다는 분위기"라면서 "아티스트들이 악플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까지 더 신경을 쓴다. 예전에 찍어둔 콘텐츠의 옷 색깔을 두고도 고민이 될 정도"라...
태국 첫 글로벌 아트페어 '액세스 방콕', 메이드 바이 코리아! 2024-12-10 16:04:13
이미림·조윤영 공동대표가 만든 아트페어 기획사는 그 동안 '더프리뷰성수' '부산커넥티드' 등 을 통해 신진, 중견 갤러리와 작가를 미술시장에 선보이는 역할을 해왔다. 정부는 이번 아트페어 수출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아트페어 경험이 전무한 도시에 행사를 수출하는 것이 쉬운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