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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개통시 '안면 인증' 도입…명의도용 막는다 2025-12-19 12:17:07
불법성과 범죄 연루 위험성을 고지할 것을 통신사 의무로 부여하고 이통사가 대리점·판매점의 부정 개통에 일차적인 관리 감독 책임을 지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부정 개통을 묵인하거나 관리 의무를 한 번이라도 소홀히 한 이통사는 영업정지나 등록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으로 강력히 제재할...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2025-12-19 12:00:00
해 본인임을 인증받는데, 특별히 휴대전화 개통이라고 정보 유출 위험이 크다는 것은 기우"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안면 인증 도입 외에도 대포폰 근절을 목표로 이용자에게 대포폰의 불법성과 범죄 연루 위험성을 고지할 것을 통신사 의무로 부여하고 이통사가 대리점·판매점의 부정 개통에 일차적인 관리 감독 책임을...
中, '트럼프와 합의' 美대두 수입 약정 물량 절반 넘게 구매 2025-12-19 11:23:08
올해 수입 약속 1천200만t 중 700만t 구매 대부분 선적 전…계약 취소 가능성 남아있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지난 10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미국산 대두 수입 물량 1천200만톤(t) 가운데 이미 절반 이상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로 중국으로 선적된 물량은 미미해 향후 남미산 대두...
[긴급진단] 2차 전지 산업, 단기 악재에도 투자 매력 여전 2025-12-19 08:44:02
인해 한국 2차 전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포드는 SK온과의 합작법인 해체를 결정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공급 계약도 취소했다. 이로 인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전기차...
예상밖 '뚝' 떨어진 美인플레…CPI 2.6%↑ 2025-12-19 06:06:26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6% 상승해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 9월만 해도 3.0%를 보이던 수치다. 이같은 결과는 수개월간 지속된 고질적인 물가 압박에서 잠시 숨을 돌리는 지표이지만, 미 정부 셧다운 여파로 지표 신뢰도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CPI는 연방정부...
콜롬비아 축구 컵대회 결승전 팬 난동…"59명 부상" 2025-12-19 02:37:40
곧바로 열릴 예정이었던 시상식은 그러나 취소됐다. 종료 휘슬 직후 양 팀 팬들이 관중석에서 경기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난투극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 경기 관중 수는 4만3천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양측 서포터스가 서로를 향해 물건을 닥치는 대로 집어 던지거나 펀치를 주고받는 모습을 담은 동영...
"日 가지마라" 자제령에도…중국인 '바글바글' 이유 알고 보니 2025-12-18 20:00:03
70% 취소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11월 통계에서 전년 대비 증가세가 유지된 것은 1~2개월 이상 여유를 두고 예약하는 경우가 많아 이미 확정된 일정을 곧바로 취소하기 어려운 여행상품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실제 감소분은 12월 통계부터 본격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일...
李 대통령 "방산 진입장벽 낮춰 스타트업에도 기회 줘야" 2025-12-18 19:38:32
이 대통령은 등록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 서울 용산 효창운동장 철거와 국립공원화 검토를 지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효창공원 관중석을 철거하고 주민 체육시설을 설치하면 지역 주민도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돼 논의 중인 민주유공자법에...
코오롱 인보사 손배서 소액주주 패소 2025-12-18 18:16:03
일자 식약처는 허가를 취소하고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등 코오롱티슈진 경영진과 임원을 형사 고발했다. 이 회장 등은 지난해 11월 형사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보사 성분 조작과 허위 서류 제출 등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증권사 5곳 중 4곳 '미흡'…금융소비자보호 평가 기준 강화 직격 2025-12-18 16:56:08
불만을 샀던 곳들이다. 토스뱅크는 해외 결제 취소 지연 관련 민원이 급증한 점과 소비자 보호 인력 운영의 취약성이 평가에 반영됐다. 하나캐피탈은 영업 확대 과정에서 민원이 크게 늘고 금융사고가 발생한 점이 지적받았다. ‘양호’ 등급은 생명보험과 카드업권에서만 나왔다. 각각 라이나생명과 현대카드가 ‘양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