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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황량한 붉은 사막에 우뚝 선 돌기둥·기묘한 협곡…정말로 자연이 빚은 조각품일까 2017-05-01 18:19:37
캐니언(upper canyon)과 로어 캐니언(lower canyon) 두 군데로 나뉘어 있다. 나바호족 가이드와 함께 지프를 타고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내달린다. 의자에 엉덩방아를 수십 번은 찍은 뒤에야 어퍼 앤틸로프 캐니언 입구에 도착했다. 좁다란 입구를 보니 새삼 앤틸로프란 이름의 의미가 떠오른다. 앤틸로프란 우리말로 하면...
[여행의 향기] 바다를 품은 시드니…천상의 풍경 시간도 천천히 흐른다 2016-12-18 16:14:47
실제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보다 크기는 작지만 5억년이라는 위대한 시간이 조각한 자연의 모습은 웅대하고 거침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그랜드 캐니언과 다른 점은 계곡에서 폭포가 흘러나오고, 유칼립투스 나무가 뒤덮고 있다는 것이다. 블루마운틴이란 이름도 유칼립투스가 뿜어내는 유액과 수증기가 합쳐...
[여행의 향기] 휴식이 필요해? 동남아 스파·일본 료칸투어가 딱 2016-09-04 16:25:36
오션로드, 펭귄 서식지 필립 아일랜드 등을 둘러본다. 149만원부터. (02)2124-5422 참좋은여행은 ‘미서부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을 둘러볼 수 있고 6박9일, 7박9일 두 종류 중 선택하면 된다. 일정에는 la다저스 구장, 3대 캐니언(그랜드캐니언, 자이언캐니언,...
[여행의 향기] 사막을 수놓은 금빛 물결…'황금의 왕국' 닝샤 2016-08-07 15:26:10
고대 실크로드 상인이 된다.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는 오프로드 체험은 젊은 여행자에게 적합한 이색적인 액티비티다. 사륜구동 차량이 60~80㎞의 속도로 사막을 달리는데, 변화무쌍한 지형이 차를 시종일관 흔들어 대며 혼을 빼놓는다.황금빛 협곡의 교향곡 - 황하스린인촨에서 동쪽으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여행의 향기] 미 서부 '태초의 숨결' 옐로스톤…진짜 야생을 만나다 2016-06-19 17:35:57
남쪽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레이크 컨트리, 캐니언 컨트리, 루스벨트 컨트리, 매머드 컨트리, 가이저 컨트리다. 대부분의 볼거리는 지역별 인포메이션센터를 중심으로 포진해 있다. 이 5개 지역은 8자 형태의 도로로 연결돼 있어 여행 전에 동선을 미리 짜 두는 게 효율적이다. 우선 옐로스톤 동쪽에 자리 잡은 피싱브리...
[여행의 향기] 하와이 자동차 드라이브…태평양의 비경을 내 품에… 2016-04-10 16:33:54
일출을 본 다음 ‘천국으로 가는길’ 하나로드를 차례로 돌아보는 것이다. 길 곳곳에 시원한 계곡이 펼쳐져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빅 아일랜드’로도 불리는 하와이섬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려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의 자동차 도로인 크레이터 림 드라이브(crater rim...
뮤 오리진, CU편의점에서 구글 기프트카드로 만난다 2015-11-03 15:59:59
캐니언 입장권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블루캐니언 입장권은 2016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cu(씨유) 측은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찾는 고객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호주의 대자연부터 쿠바의 뒷골목까지 떠나자…설레는 그 곳 2015-11-02 07:10:07
일부분에 불과하다.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황금빛 휴양지 골드코스트의 전망을 보는 것도 놓치면 아쉽다. 드넓은 모래사장과 거대한 해수욕장이 자리한 골드코스트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
[캐나다 상품] 낭만열차 타고 즐기는 캐나다의 가을빛 2014-08-25 07:00:57
약 800㎞의 단풍길(메이플로드)은 캐나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여행코스다. 단풍나무,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갖가지 색으로 물드는 캐나다의 가을 단풍은 9월부터 시작해 10월에 절정을 이룬다. 단풍 절경 펼쳐지는 아가와 캐니언캐나다로 단풍 여행을 갈 때 놓쳐서는 안 될 곳이 있다. 오대호의...
청하, 차게 마셔야 제 맛 2013-08-20 16:55:01
에일맥주 9월 출시▶ 美보다 저렴 '캐니언로드' 와인, 이마트 70% 싸게▶ "세금 때문에…" 임페리얼, 한국생산 중단[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