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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우, 코스레코드 경신…"버디 폭격하겠다는 마음이었다" 2025-04-12 16:09:35
나왔다”고 웃었다. 경기를 하면서 코스레코드를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는 고지우는 “캐디 오빠가 마지막 홀에서 잘 치면 선물이 있다고 말해줬는데, 끝나고 난 뒤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걸 알았다”며 “코스레코드를 했다니 기분이 좋다”고 했다. 고지우는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
'엄마골퍼' 박주영, 코스레코드로 단독 선두…"목표는 우승" 2025-04-10 17:03:31
‘엄마 골퍼’ 박주영(35)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박주영은 1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박주영은 2위 이소영(28·6언더파 66타)에...
'7연속 버디' 김민솔, KLPGA투어 시드 획득 향해 '질주' 2025-04-03 15:56:53
64타는 42년 만에 KLPGA투어 대회가 열린 동래베네스트GC의 코스레코드다. 기존 기록은 1983년 8월 열린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김선화가 기록한 1오버파 73타다. 김민솔은 전반부터 신들린 버디쇼를 펼쳤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뒤 8번홀(파3)까지 7개홀 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4번홀(파3)에선 10...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대회였지만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새로 썼다. 연장 1차전에서는 세 선수 가운데 티샷을 가장 멀리 보내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뒤 배소현은 "처음 치러본 연장에서는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치려고 했다"고 우승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30대 선수가 롱런하려면 비거리가 나가야 한다는 이시우...
'30대 늦깎이' 배소현, 3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 2024-08-18 18:08:35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새로 쓴 배소현은 서어진과 공동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17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서어진, 황유민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던 그는 18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하며 우승에 바짝 다가서는 듯했다. 하지만 1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놓치며 연장으로 끌려갔다. 이...
서연정, 버치힐서 무결점 9언더파 '코스레코드' 2024-06-28 17:18:31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서연정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최혜진이 세운 코스 최소타(63타)와 타이다. 안지현이 지난 2021년 10언더파 62타를 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프리퍼드...
홀인원하면 벤츠…경품도 '메이저급' 2024-06-18 18:49:35
또 코스레코드를 세우면 현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2019년부터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의 코스레코드는 그해 김시원(29)이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9언더파 63타다. 홀인원을 하는 최초 선수를 위한 선물도 있다. 매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벤츠, 마세라티 등 고급 자동차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며...
'영암의 남자' 김찬우, 영암에서만 통산 2승 2024-05-12 18:58:14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 운영을 맡으면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이름을 바꿨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강한 바람으로 악명 높은 코스다. 영암호 매립지에 들어서 골프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거친 링크스 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운영을 맡으면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이름을 바꿨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강한 바람으로 악명높은 코스다. 영암호 매립지에 들어서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거친 링크스 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길고...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맛본 고진영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공동 4위(5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임진희(26)의 약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전날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셰브런 챔피언십 8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