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광엽 칼럼] 잊혀진 최고 발명품 '법인'의 복권 2024-05-21 18:25:16
수월한 이익 실현, 높은 영속성이라는 특질이 모험과 창의를 촉발한 결과다. 하지만 오늘 한국에서 법인에 대한 인식은 서로 대법관 시절 영국과 별반 다르지 않다. 법인격에 대한 이해는 일천하고 반기업 정서는 광범위하다. 그런데, 바로 지난주 작은 반전이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두나무 그룹 ‘동일인’으로...
진짜 전문가들이 파헤친 이집트에서 중국까지의 고대문명 [서평] 2024-05-14 16:39:13
동향과 그 배경을 살피는 글들은 자못 흥미롭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고대문명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피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연구 주체가 현실의 문제와 시각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매번 다시 쓰이고, 다시 읽히는 게 바로 역사의 특질이 아닐까…. 김동욱 오피니언부장
이집트 성각문자와 근동 쐐기문자가 전하는 문명의 비밀… 2024-05-14 06:00:05
배경을 살피는 글들은 자못 흥미롭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고대문명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피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연구 주체가 현실의 문제와 시각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매번 다시 쓰이고, 다시 읽히는 게 바로 역사의 특질이 아닐까…. 김동욱 오피니언부장 kimdw@hankyung.com...
"美대선 누가 이겨도 중국 견제는 상수화…세계 제조업 재편" 2024-05-12 11:00:01
특질이므로 신통상 질서에 대한 국가 전략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며 "권역별, 주요 업종별 경쟁 우위 전략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연구원은 "과거 30년은 비용·효율 등 '경제 논리'에 기반한 공급망의 확장 국면이었지만 미래 30년은 안보·주권 등 '전략 논리'에 따른 국제 분업 구조...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닥치고 지지’를 외치는 개딸·조빠의 특질을 전체주의 아류로 보면 비상식적인 언행의 인물들을 뽑은 유권자 심리가 이해된다. 김준혁의 차원 다른 여성 폄하에 여성계는 사실상 침묵했다. 전체주의적 습속에 갇혀 있고, 그들의 목적이 여성 인권보다 권력이라는 심증이 불가피하다. 총선판을 뒤흔든 ‘대파 혁명’ 코미...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수 없는 특질이었다. 그는 러시아 사회 곳곳에서 음모가 횡행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을 때도 항상 “음모가 있지 않을까”하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는 쓸모가 있는 자들에겐 필요한 동안만큼은 후하게 베풀었고, 방해되는 자들은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고 책략으로 쓰러뜨렸다. 스탈린은...
손흥민·이강인 식사 자리 다툼을 스파르타인이 봤다면…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7 06:28:01
완벽한 ‘병영사회’가 스파르타 사회를 정의하는 특질이었다. 스파르타의 남성 소년들은 20세까지 아고게(?γωγ?)라는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했다. 20세부터 30세까지는 10년간 중앙 기숙사에서 공동으로 숙박을 같이했다. 또 20세 이후 40년간은 ‘페이디티아(φειδ?τια)’라는 식사 공동체에서 집단생활을 했다....
[하이빔]CES2024가 말한 이동의 편리함이란 2024-01-13 08:00:03
수단의 기계적 특질에 기반한다. 충격흡수장치의 흡수력, 스프링의 탄성, 타이어, 시트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가 이용자의 주관적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물론 실내 공간의 넓고 좁음도 중요하다. 그런데 이동 수단의 편리함과 달리 이동에만 초점을 맞추면 평가 요소는 하드웨어보다 훨씬 다양해진다. 이때는 이동...
[다산칼럼] 우리는 알아야 한다 2024-01-07 17:29:20
두드러진 특질들은 일관성과 완전성임을 지적하고 그것들로 형식 체계를 살폈다. 제1 불완전성 정리는 ‘만일 어떤 형식 체계가 일관적이면, 그것은 완전할 수 없다’이다. 제2 불완전성 정리는 ‘공리들의 일관성은 자체 안에서 증명될 수 없다’이다. 불완전성 정리는 힐베르트의 소망을 무너뜨렸다. 완전하고 자족한...
[박동휘의 마케팅 인사이드] 명동에 K팝 흐르는 흡연실을 만든다면 2023-11-21 17:48:29
따라 하기’와 함께 공무원 집단의 또 다른 특질로 꼽을 수 있는 건 ‘공자님 말씀’이다. 금연 정책이 대표적이다. 정부 금연 정책의 골간은 ‘무조건 피우지 말라’다. 지난해 금연 홍보 예산만 241억원에 달했다. 죽음을 예고하는 섬뜩한 금연 광고의 효과가 꽤 크긴 하지만, 계도만으로 흡연율 제로(0)를 만드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