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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서복현, ‘뉴스룸’ 앵커 교체...“기자든 앵커든 최선은 똑같아” 2020-01-06 15:15:59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에는 3개월에 걸쳐 팽목항에 상주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련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주말 ‘뉴스룸’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며, ‘정치부 회의’는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박성태 기자가 맡게 됐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최우수 선사에 한솔해운 2019-12-16 11:00:04
새섬두레호(율목∼팽목)·평화훼리11호(녹동∼거문) ▲ 보조항로 개야훼리호(군산∼개야도)가 각각 선정됐다. 해수부는 해상교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2년마다 전체 연안여객선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선사와 선박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내년부터는...
[여긴 가봐야지:전남] 탁트인 바다 오롯이 즐기는 '섬캉스' 2019-07-11 10:30:04
이어주는 정기여객선은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출발한다. 편도 기준으로 1시간~1시간 40분이 걸리는 배들이 하루 2차례 오간다. 문 닫은 초·중학교 관사를 여행객 숙소로 리모델링한 숙박시설과 민박집들을 이용하면 관매도에서 밤을 지낼 수 있다. 톳 양식으로 일손이 달리는 6월과 자연산 톳을 채취하는 8월에는...
세월호 유민 아빠 "광주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도시" 2019-05-02 13:30:26
한 특별강연에서 "안산에서 팽목까지 행진을 할 때 여러 도시를 들렀지만, 광주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나와 제일 뜨겁게 응원해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시 광주 상주모임 관계자에게 세월호 진상규명이 끝나면 광주에 와서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며 "실제 광주에서 생활해보니 마음이 너무 좋다"고...
진도항 배후부지 개발 '석탄재' 사용 놓고 시민단체·군청 갈등 2019-04-30 16:34:01
진도항(팽목항) 개발사업에 석탄재를 매립재로 사용하려는 것을 두고 시민단체와 군의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 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진도군 대책위원회는 30일 진도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정 진도 바다를 사수하기 위해 석탄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진도군은 토취장을 확보하지...
[청소년신간] 맨발의 소녀·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 2019-04-18 11:20:04
비룡소. 228쪽. 1만2천원. ▲ 눈동자 = 국내 청소년 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인 '봄바람'의 박상률이 세월호 사건을 소재로 쓴 청소년용 소설. 진도가 고향인 작가는 '팽목항'을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하며 진도 '씻김굿'도 재현한다. 비극적 현실을 드러내며 슬픔을 나누고 공감한다. 단비....
전남 교육현장, 글·그림·설치물로 세월호 5주기 추모 2019-04-17 11:09:35
발간해 지난 16일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작품집은 일선 학교에도 배포된다. 도교육청 청사는 참여형 추모 공간으로 꾸며졌다. 4월에 들어서면서 외벽에는 대형 걸개그림이, 지난 15일부터는 1층에 협동 작품이 설치됐다. 목포공고, 목포애향중, 목포제일중, 목포하당중, 삼호중, 삼호서중 등 6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16 20:00:00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 추진위원회 주최로 '팽목 바람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추모객들은 기억의 벽 일대를 걸으며 희생자들을 기억 속으로 '소환'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KRaeK7DAgo ■ '설상가상' 한국당…'세월호 막말' 정진석·차명진 징계 서둘러...
"진실을 기억하겠습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 전국서 추모 물결(종합) 2019-04-16 16:48:17
수습 활동이 이뤄졌던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 추진위원회 주최로 '팽목 바람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추모객들은 기억의 벽 일대를 걸으며 희생자들을 기억 속으로 '소환'했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유가족 24명은 진도 서망항에서 낚싯배를 타고 사고해역을 찾아 이제는 더이상 볼...
'바다로 실려 간 꽃들이여'…광주전남 곳곳 세월호 5주기 추모(종합) 2019-04-16 16:06:32
9시부터 정오까지 팽목항 기억의 벽에서 방조제를 돌아오는 12㎞ 구간의 '팽목 바람길 걷기'를 하며 희생자들을 기억했다. 진도항 배후지 종합개발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은 버스로 이동했다. 이날 오후에는 청소년 체험마당, 진도소포걸군 농악보존회의 추모극 '세월을 씻어라', 추모의식, 예술 공연 등이...